제 친구는 괜챦다고 연락 왔어요. 어제.
보스턴에서 공부하는 친구들은 어제 밖에 못 나가고 전화 연락도 안 되었어요.
오늘 뉴스를 보니 어제 죽었던 8살 남자 아이 여동생은 다리를 잃었고 엄마는 뇌손상을 입었다네요.
열명 이상이 다리를 잃은것 같고 어제 사진에 다리를 잃고, 휠체어에 실려가던 그 남자 어떻게 되었는지 생존했어도 얼마나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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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마라톤
sadpianist 조회수 : 1,180
작성일 : 2013-04-16 23:41:10
IP : 69.26.xxx.2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정말
'13.4.16 11:43 PM (112.222.xxx.114)이유가 뭐든 무슨 목적이든
민간인들에게 저런 테러는 정말
벌받아야 해요
어린아이들이 다리를 잃고 죽고ㅠ ㅠ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그 다리잃은 남자분 멍한 표정이 잊혀지지 않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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