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자주 마시지 않고 아주 가끔씩 당길때가 있어 먹던 수준이었는데
모유수유를 하면서 거의 매일 하나씩 먹게 되었던 것 같아요.
방금전에도 홈쇼핑에서 100팩에 4만원 정도 하는거 구입할까 하다가 망설여져서요.
몰랐는데 두유에 첨가물이 정말 무지막지 하네요.
단순히 두유는 콩.
몸에 좋고 식사대용으로 그만인 음료!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특히 카라기난 이라는 첨가물이 제일 걸려요.
걸죽하게 만드는 첨가물.
보통 마트에서 파는 차종류.. 유자차, 생각차 이런데도 인공적으로 걸죽하게 만들기 위해
카라기난이 꼭 들어있더군요.
하긴 두유 유통기한이 거의 6개월이던데 첨가물 없이는 이 유통기한이 설명이 안되는거겠죠.
82어머님들은 두유 많이 드세요?
아이들 어렸을때 두유 배달시켜 먹고 그러던데 어떠신가요?
첨가물 별로 없는 두유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