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빵기가 있다면 식빵원가가 얼마나 될까요?

식빵 조회수 : 6,480
작성일 : 2013-04-16 18:34:51

요 며칠 제빵기가 사고싶은데 꾹 참고 있는중이예요.

제빵기 있으신분들

하나 만드실때 식빵 하나당 대충 어느정도 원가로 계산하면 될까요?

제 인건비는 제외하고-애들먹을거니까요

밀가루에 전기세만 놓고 보자면요.

우리동네 제과점에선 식빵 하나에 2500원이예요.

계속 사먹는게 나을지  힘들더라도 만들어서 먹이는게 나을지 고민중입니다.

IP : 112.150.xxx.14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6 6:37 PM (121.160.xxx.45)

    솔직히 원가는 제과점 식빵보다 더 나가요.
    밀가루, 우유, 달걀.. 제대로 된 것 쓰면요.

    오히려 전 제과제빵 취미로 하면서 빵집이나 슈퍼 빵 꺼림칙해졌습니다.
    도대체 무슨 재료를 썼길래 저 가격일까.. 싶어서요.

    경제성을 고려하신다면 차라리 사서 먹이는게 저렴해요.

  • 2. ..
    '13.4.16 6:38 PM (14.36.xxx.56)

    재료의 질에 따라 차이 많이 나죠.
    우리밀이나 유기농밀가루에 유기농설탕에 유기농버터, 유정란 쓰거나 안쓰거나..

  • 3. ㄴㄴ
    '13.4.16 6:41 PM (175.192.xxx.74)

    돈아끼려는 목적이면 식빵 만들어먹지마세요.
    사먹는게 훨씬 싸요

  • 4. 우리동넨
    '13.4.16 6:42 PM (14.52.xxx.59)

    식빵이 4500원이나 하더라구요 ㅠㅠ
    딴동네 식빵 맛있는 집 가서 열개씩 사다가 얼려놔요 ㅠ

  • 5. ..
    '13.4.16 6:43 PM (112.161.xxx.208)

    반죽만해서 오븐에 이것저것 응용한다면 모를까
    식빵만은 사먹는게 편하죠.

  • 6. 가격만 생각한다면
    '13.4.16 6:46 PM (123.212.xxx.132)

    파는거 먹는게 낫죠.

  • 7. 영원히빛나리
    '13.4.16 6:50 PM (115.22.xxx.119)

    식빵믹스로 빵해먹으면 첨가물도
    많이안들어가고 값도저렴하고 좋아요
    옥수수가 1500원정도 들어가요
    제과점빵보다 맛있어요

  • 8. ..
    '13.4.16 6:55 PM (39.7.xxx.236)

    일반적인 유기농 아닌 재료로 동네마트에서 구입해서 만든다 따져보면

    1kg 짜리 강력분 1500원 넘으니 빵한번 구울 때 밀가루값 500원 잡고,
    우유 대략 500원어치,
    계란 1개 200원,(계란 안 넣는 경우는 빼고)
    버터 20g정도 넣는다치면 300원,

    그러면 이스트, 소금, 설탕 이런거 빼고 주요재료값만 1500원

    쓰시는 제빵기 소비전력이 얼마나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한 700Kw잡으면
    두시간 돌린다치면 100원~200원 잡고
    (2시간 내내 700으로 돌아가는건 아니겠지만 그냥 대충 ㅋㅋ 그리고 누진세 제외)

    암튼 돈 생각하면 못만들어 먹는다능 ^^;;

  • 9. ...
    '13.4.16 7:00 PM (221.143.xxx.78)

    식빵만 생각하면 그냥 사드시는 게 나아요.
    제빵기에서는 발효만 하고 오븐에 구워도 제과점 빵처럼 안 나와요.
    닭살 빵결은 꿈도 못 꾸고 노화도 빨라요.
    재료비도 사는 것보다 더 든다는 건 좀 과장이고(유기농 밀가루 이런 것 쓰면 더 들고 그냥 국산버터, 우유쓰는 정도면 더 들진 않아요.) 그다지 차이 안 나게 들어요.
    다만 설탕 덜 들어가고 마가린 안 쓰고 제빵개량제 안 쓴 빵이라는 차이가 있죠.
    그리고 홈메이드 특유의 깔끔한 맛도 있고..
    그런데 혹시 식빵믹스 사다가 만드시려면 만드는 재미만을 위해서라면 몰라도 굳이 만들어 드실 필요 없어요.
    시판빵이나 똑같은 첨가제 다 들어 있을 걸요?
    그냥 속 편하게 사다 드시는 게 최고죠.

  • 10. 식빵믹스도
    '13.4.16 7:04 PM (123.212.xxx.132)

    뭔지는 모르겠는데, 첨가물이 많이 들어가요.

    ..님에 계산해주신 원가는 최소비용정도 될것 같아요.
    부재료의 질이 달라지면 원가도 팍 올라가요.

  • 11. ..
    '13.4.16 7:05 PM (39.115.xxx.91)

    돈 생각하지 말고 첨가제 넣지 말고 만들어보세요.
    저 제과제빵 배울때 쌤이 그런 말을 하더라고요. 식빵은 정말 노력 봉사다.. 돈 남는거 없고 힘+시간 드는데, 없앨수 없으니 판다. 젤 마진(?)이 좋은건 제과쪽이다.. 뭐 이러더라고요.
    쭉 만들어먹다가요, 식빵 만들기가 너무 귀찮은거예요.
    그래서 그 쌤 말도 생각나고 식빵에 첨가물 들어가봐야 얼마나 들어가겠어.. 하고 한 3주전? 에 한줄 사먹었는데요..
    뭐랄까... 식감이 정말 이상했어요. 이게 빵인가? 싶은.. 좋게 표현하면 뽀송뽀송한건데, 힘 없고 스펀지 같고... 하여간 빵같지 않았어요.
    조금 투박해도 제가 만든 우리밀 식빵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기본 식빵은 달걀 우유 버터 안 들어가요.
    말이 길었는데,, 암튼 제과점서 가장 노력봉사하는 빵이라고 해도, 공정을 쉽게 하고 결과물을 좋게 하기 위해서 분명 첨가제가 들어갔으리라 생각해요.
    자주 드시면 만들어드세요.

  • 12. 음...
    '13.4.16 7:22 PM (124.56.xxx.5)

    그래도 빵 매일 먹는집은 확실히 만들어 먹으면 싸게 들어요.
    우리집 매일 아침 빵 먹거든요. 뚜레주르 1500원 행사할때 우유식빵 사곤하는데 맛은 있지만 첨가물은 많이 들은 빵이죠...

    밀가루 강력분 1580원인가....그거면 식빵 3줄정도 하고 50~100그람정도 남겨요.
    계란은 넣기도하고 안넣기도 하는데 넣으면 한개정도 구요..
    우유식빵이라고 위엣분은 우유값을 500원집으셨던데 실제로는 우유 50~100그람정도 넣어요. 나머진 물을 넣습니다.
    서울우유 1리터짜리 2800원하니 대략 계산 나오죠.
    업장에서는 이것도 아끼느라 우유 거의 안쓸걸요? 유청분말이라고...탈지분유나 그것보다 싼 대체품이 있는걸로 알아요.

    거기에 이스트 200그람짜리 천얼마 하는데 4그람,설탕 2~30그람,버터2~30그람 잡으면 되요.

    특히 버터가 단가가 높은데 100프로 유크림 버터 전 5~6000원짜리 써요. 450그람에요.
    제과점에서 쓰는 마가린 대부분 성분에 버터 향만 나는 제품은 가격이 10배쯤 싼거부터 함량에따라 5배 차이 나느것까지 있죠.

    집에서는 일단 무조건 재료는 최고로 쓰니..단순 가격비교는 좀 무의미하죠.

  • 13. ^^
    '13.4.16 7:38 PM (125.177.xxx.133)

    시판 빵맛을 왜 못 따라가나요..
    전 집에서 구운 식빵이 훨씬 맛있는데요. 그냥 제 의견이 아니라 주변에 제가 구운 식빵 기다리는 분들 많아서..^^;;
    다만.. 금액은 더 많이 들어요. 일단 우리밀 사용하고 우유, 버터, 생크림, 유정란, 유기농 설탕, 소금, 이스트 사용하니까요.
    내키면 건과류나 견과류도 첨가하구요.
    지금도 저희집엔 식빵 굽는 냄새가 가득해요^^ 오늘은 건포도 생크림 식빵~
    아 참참.. 처음부터 끝까지 제빵기로 만드시면 맛 별로에요>.

  • 14. ;;;
    '13.4.16 7:46 PM (125.187.xxx.43)

    자녀분들과 같이 먹고 하려면 제빵기하나사서 식빵도 굽고, 모닝빵도 가끔 만들고, 쿠키, 케잌등 만들면 좋지요. 쨈과 떡도 가능하니까요. 저는 전기밥솥 다음으로 잘 쓰는 것이 제빵기예요. 우리밀, 호밀, 이즈니버터, 우유(또는 무첨가두유), 꿀, 계란등 있으면 많은것 만들수 있고, 여기 82에도 좋은 레서피가 많아서 다양하게 만들어 먹어요. 집에서 만들어 먹다보면 우선 속이 편해요. 시중에 파는것은 정말 먹기 힘들어져요. 원가로 따지면 홈메이드가 훨씬 비싸지요. 하지만 첨가물 없는 안전하고 정성들어간 것을 가족들에게 먹인다고 생각하면 좋아요. 저는 제가 시판 제과점빵을 먹으면 아토피가 올라와서 만들기 시작했는데요. 이젠 솜씨도 제법늘어서 가끔 주위에 선물도 많이 합니다.

  • 15. 글쎄요
    '13.4.16 7:47 PM (115.140.xxx.66)

    저는 제빵기에서 반죽하고 발효해서 오븐에 굽는데요
    시판 빵맛보다 맛있어요
    때로는 양파가루 넣어서 양파식빵, 치즈넣구 치즈맛 식빵...돌아가면서 새롭게 만들어 보기도 하구요
    그다지 비싸지 않아요. 일반 밀가루 쓰시면요.
    사먹는 것보다 훨 싸죠. 맛도 더 있구요 믿을 만하고...
    왜 집에서 만들면 맛이 없다고 하는지 이해할 수 없네요

    암튼 식빵 만들어 먹은 지가....5년이 넘네요
    요즘은 더 발전해서 슈크림빵이나 소보루빵도 인터넷 검색해서
    만드는데...웬만한 메이커 빵집빵보다 맛있어요.

  • 16. ;;;
    '13.4.16 7:56 PM (125.187.xxx.43)

    집에서 만든 빵이 제과점것보다 훨씬 덜 달고 맛있어요. 왜 맛이 없다고 하시는지 저도 의문이네요. 식감이 달라요. 시판되는것은 발효만 잔뜩 부풀려해서 먹고나면 헛배만 부르고 이상하게 기름진 느낌인데 홈메이드는 안그래요. 밥한끼 제대로 먹고난 느낌이예요. 여기 82에 보면 좋은 레서피 많아요.

  • 17. ..................
    '13.4.16 8:06 PM (125.185.xxx.180)

    아침에 잘못 일어나서 제빵기 잘 쓰는 편입니다.
    저는 그냥 굽기까지 해요.
    계란.올리브유 첨가하면 시판빵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파리바게*에서 제대로 만든 식빵도 4500원입니다.

    홈베이킹에 맛들이시면 시판빵에 마가린, 이상한 향신료를 거부하게 됩니다.

  • 18. ^^
    '13.4.16 8:38 PM (125.177.xxx.133)

    어머나.. 제빵기 의견 더 보려고 들어왔더니 제가 아까 올린 덧글이 짤렸네요. 왜 그러지..
    암튼 전 끝까지 제빵기로 구우면 맛이 덜하더라구요.
    제빵기로 반죽, 1차 발효까지만 하고 휴지기, 성형, 2차 발효해서 오븐에 구우면 정말 맛있는 식빵이 완선돼요^^
    대신 아까 구운 식빵 지금 통째로 뜯어 먹고 있는데 멈추기가 쉽지 않다는 단점이..ㅜㅜ

  • 19. ..
    '13.4.16 9:31 PM (1.224.xxx.236)

    그래도 한창 크는 애들있어서 이것저것 간식사대야한다면
    제빵기 유용할거같네요.
    요즘 과자값도 얼마나 비싼데요.

  • 20. 쏠라파워
    '13.4.17 12:15 AM (125.180.xxx.23)

    사먹기도 하지만 가끔 우리밀통밀 넣고 만들어주는데
    중1 큰아들이 엄마가 만든 식빵은 꽉찬 맛이 난다고 하더군요.
    어느날 파운드케잌 우리밀로 만들다가 바닥나서 일반 박력분으로 만드니
    대번 식감과 맛의 차이점을 지적하던 아이라..

  • 21. ...
    '13.4.17 1:46 AM (221.143.xxx.78)

    제과점 식빵이 더 맛있다고 쓴 사람인데요... 객관적으로는 그렇다는 거죠.
    뜨거울 때 막 꺼내서 먹는 빵은 웬만해선 다 맛있어요.
    그리고 버터향이나 우유향 같은 첨가물이 없어서 뒷맛이 더 깔끔하죠.
    홈메이드 특유의 깔끔한 맛은 있다고 했잖아요.
    근데 거기에 가중치를 두는 건 주관적인 판단이구요, 객관적으로는 제품으로서 완성도 아닐까요?
    탄력성, 노화도, 첨가물의 영향이긴 하지만 향과 식감.. 홈메이드를 원하는 사람은 소수죠.
    전 아이스크림, 요구르트까지 만들어 먹는 사람입니다만 전문가는 괜히 전문가가 아니라는 것 인정은 하고 들어갑니다.
    아이스크림은 오버런이 덜 되어서 푹신한 감도 덜하고 요구르트는 신 맛도 강하고 그래서 덜 부드럽죠.
    유화제, 산도조절제, 인공향.. 안 들어간 티가 나기는 하더군요.
    저때문에 필 받아서 쟁인 주인덕분에 창고에서 먼지 쌓이는 녀석들이 부지기수라 펌프질 별로 하고 싶지는 않네요.
    집에 오븐이 있으신지.. 오븐이 먼저이구요.
    쿠키나 머핀을 먼저 시작해보시는 건 어떨지 싶어요.
    윗분중에도 말씀하신 분이 계신데 식빵은 거의 마진이 없는 제품이예요.
    그에 비해 가장 실력을 극강으로 보여주는 기본빵이죠.(한국음식도 젤 어려운 게 밥 짓는 거란 말이 있죠.)
    그래서 제대로 된 식빵을 구워내기는 제 기준에서는 많이 어렵더라구요.
    파는 건만 못한 빵이 나오는데 제과점 식빵은 세일까지 하면 더 저렴할 수도 있는 현실에선 쉽게 포기하기 쉬워요.
    그에 비해 쿠키나 머핀은 초보자도 실패하는 경우가 별로 없고 제과점에서는 꽤 비싼 가격이라 좀 뿌듯해요.(물론 이것도 마트에서 파는 양산제품이랑 비교하면 사먹는 게 낫다고 여겨질 수 있지만 이건 주재료인 버터와 마가린의 수준 차이가 워낙 큰지라.. 그에 비해 식빵, 바게트는 재료가 차지하는 비율이 미미하고 발효,성형,화력에서 결판이 나는 거라서..)
    그리고 거기에서 재미를 느끼시면 단과자빵을 해보세요.
    소보루, 슈크림빵, 소세지빵... 발효가 만족스럽지 않아도 재료 때려 부으면서 만드는 홈메이드만의 양념(?)맛이 다 커버해줍니다.
    그리고나서 마지막 단계가 식빵 아닐련지..

    타고난 장금이들이 많은 82라 반드시 이래야 한다는 건 아니예요.
    제가 재봉틀 가지고도 잘 노는데 보통 고무줄 치마부터 시작하는 게 보편적이지만 시작하자마자 코트부터 달려 들어도 성공하는 사람은 성공하더라구요.
    본인실력은 가장 잘 가늠할 수 있는 사람은 본인 자신이니까 어디까지나 원글님이 선택할 문제죠.

  • 22. 식빵
    '13.4.17 8:51 AM (112.150.xxx.146)

    님들 의견 고맙습니다~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안전하고 엄마의 정성이 들어간걸 먹으려면 집에서 만들어야겠군요.

    제빵기를 살까말까 망설이는 이유가 이게 또 가전제품이잖아요.
    전 제가 산것들 다 잘쓰기는 하지만
    자꾸 살림살이가 늘어서 요새 줄이고 버리는 모드로 나가자 하는 중이어서요.

    집에 빌트인으로 가스오븐도 있어서
    제가 손반죽해서 간단한 빵이나 쿠키종류는 종종 해주었고
    식빵은... 사실 제가 제일 좋아합니다 ㅡㅡ;;

    그 닭고기결처럼 찢어지는 느낌, 폭신한 식감 이런거를 애호하는 편이라
    식빵이나 모닝빵종류를 선호해요~
    제가 손반죽해서 하면 그 식감이 안나오고 뭔가 많이 부족한 느낌이 나긴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8781 결혼식 전세버스 간식 질문입니다 5 지현맘 2013/06/04 3,551
258780 성매매여성 처벌제외 개정안에 대해 4 ... 2013/06/04 771
258779 눈이 나빠 운전을 망설이고 있습니다.ㅠㅠ 14 면허 2013/06/04 2,221
258778 폰으로 할수있는 생활영어 앱 추천좀 해주세요. 1 ........ 2013/06/04 1,235
258777 지나간일 후회해서 뭐할까요?? ... 2013/06/04 1,325
258776 네식구 간단히 아침먹을수있는 팁좀주세요.ㅠ 28 123 2013/06/04 4,526
258775 고고장음악 핸섬(?) 링크해주실분 안계세요? 2 ... 2013/06/04 575
258774 파가많아요 무슨 반찬할까요? 11 2013/06/04 1,765
258773 일베충들이 82쿡 캡쳐해서 게시판에 올렸네요.. 11 일베충 2013/06/04 2,299
258772 애들 간식 만들어주기도 이젠 귀찮아요 1 귀차니맘 2013/06/04 730
258771 썬크림 - 메이컵 베이스 - 비비크림 - 파우더?? 12 여름화장 2013/06/04 5,914
258770 말린 오미자 유통기한 1 바탕색 2013/06/04 4,981
258769 김밥 쌀때 재료 준비는 다들 어찌하시나요? 16 꽉짜. 2013/06/04 3,432
258768 '朴의 입' 이정현, 결국 靑홍보라인 구원투수로 2 세우실 2013/06/04 557
258767 역사 교과서가 좌편향이라는 뉴라이트의 거짓말 1 샬랄라 2013/06/04 467
258766 아웅 나인 5회째를 보는데 너무 슬퍼요.. 9 나인나인 2013/06/04 1,331
258765 화장실 물 안내리는 동생 3 답답해요 2013/06/04 1,205
258764 레몬청만드는데 양은 얼마나? 2 레몬에이드 2013/06/04 1,328
258763 초등 5학년 수학인강 괜찮을까요? 1 윤 정 2013/06/04 1,694
258762 삼성생명이나 화재쪽으로 관리직 가도 영업해야 할까요? 1 이직고려중 2013/06/04 1,094
258761 수학공부에 대한 조언(3)-질문답변 31 수학강사 2013/06/04 3,302
258760 아파트 리모델링하는데 몇가지 여쭤보고 싶어요. 13 집수리 2013/06/04 3,615
258759 요즘 날씨에 계곡에서 물놀이... 어떨까요? 4 물놀이 2013/06/04 802
258758 왕좌의 게임 보고 싶어요. 2 보고파 2013/06/04 1,109
258757 뼈가 약해진거같고 관절이 아파요 이건 무슨병인가요 ㅠㅠ 2 ... 2013/06/04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