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에서 정말 좋았어요.
배용준에게서 배신당하고 일방적으로 버림받는 역할이었는데,
겉으로 내색않고 묵묵히 삭이는 캐릭터였어요.
나중엔 죽을병 든 배용준을 끝까지 보듬는....
이목구비는 시원시원한데, 의외로 그런 섬세한 감정선을 잘 살려요.
이 언니는 오히려 밝고 명랑한 캐릭터에서는 목소리도 흔들리고
표정도 부자연스러워요.^^
드라마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에서 정말 좋았어요.
배용준에게서 배신당하고 일방적으로 버림받는 역할이었는데,
겉으로 내색않고 묵묵히 삭이는 캐릭터였어요.
나중엔 죽을병 든 배용준을 끝까지 보듬는....
이목구비는 시원시원한데, 의외로 그런 섬세한 감정선을 잘 살려요.
이 언니는 오히려 밝고 명랑한 캐릭터에서는 목소리도 흔들리고
표정도 부자연스러워요.^^
직장의 신 재방보고 홀딱 빠졌어요 ㅎㅎ 이거 은근 재미있네요 전 김혜수 당당하고 연기도 되고 얼굴도 이쁘고 좋아요...같은 40대인데 도대체 왜 이렇게 급이 달라도 너무 다른걸까요
그저 부럽
그닥 마냥 밝은성격이 아니라고하네요. 오히려 우울하고 우수에 젖은 스타일이라고.
그래두 코믹 너무 잘해요. 신라의 달밤 영화도 너무 잘했고~~~~
같은 이유로 전 곰탕이라는 드라마로 김혜수를 기억해요...
맞아요. 곰탕...
한재석씨에게 '개'곰탕을 끓여주었던.....
그러고보니 거기 류시원씨가 방탕하고 철없는 남편으로 나왔었죠...^^
전 이언니 엽기적이면서도 코믹한 역할도 잘 어울릴거 같아요 ..
완전 미스김 ..이네요
모 영화감독이 그런말을 한적이 있어요..제가 관련분야일을 해서 바로 앞에서 들었는데...혜수같이 타고난 애가 노력까지하면 영화판에서 저아이를 제낄수 있는 여배우는 없을거이다 라고..지금부터 17-18년전일이니, 김혜수씨가 글래머스타소리는 들었어도 연기력에 대한 칭찬은 그리 많지 않았을때여서 저는 좀 의아해했는데..갈수록 이 배우는 타고났구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순심이 인지 세노야 인지
당시 미성년자였는데도
어린 나이에 굴곡지고 어두운 역할을 잘 했던 게 생각나네요.
안재욱이랑 나왔던 눈먼새의 노래 인가도 인상 깊었어요.
백만년만에 본방사수 하는 드라마랍니당~~~
아주 오래 전 엠비시 베스트셀러극장인지 베스트극장인지 단막극에서
좀 오래 된 배우 하재영과 같이 나왔던 거 기억나요..
좀 마음 아프고 안쓰런 캐릭터였는데..
아역으로 사춘기에 나왔던 정준도 나오고 지금은 안보이는 신윤정도 나오고
그거 또 보고 싶어요.
제목 이라도 기억이 났으면 좋으련만 전혀..
김혜수씨도 그 역할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어디선가 본적이 있어요
아침드라마 짝에서도 좋았어요.
김혜순^^
채림도 귀여웠는데..
짝 끝나고 사랑의스튜디오 이어 봤던거 같네요
전 국희인가 과자만들던 드라마 기억나요
김혜수가 틴에이저 배우로 데뷔했던 최초의 영화가 생각나네요 ㅎ..이황림 감독인가의 영화였는데 제목은 잘 기억안나고 ..예쁘고 똘망똘망한 아이로 나왔었죠..박중훈은 화장실에서 홀딱 벗었던 ..ㅋㅋ
이번 드라마 사실 김혜수 만큼 유명한(?) 사람은 없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혜수가 이것 저것 배우 안따지고 같이 하는것만 봐도 김혜수는 괜찮은 배우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팔리고 있는 과자 국희랑 눈먼 새의 노래 만 기억했는데
힘차고 우렁찬 미스김도 잘 어울리는데요
릴리님~
누군가를 사랑하려는 이유
에요
주찬옥 황인뢰 콤비의 초기작
지금 다시 생각해도 가슴이 아프네요...
김혜수 언냐가 베스트극장 황인뢰감독꺼 여러편 나왔죠~
'누군가를 사랑하려는이유' 저도 정말 가슴아프게 봤던 기억이...
저는 황신혜랑 같이 나왔던 즐거운 나의 집이요
아 맞아요...누군가를 사랑하려는 이유..
정말 그때 김혜수 역에 동화가 되서 가슴이 미어졌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혹시 김혜수가 좋아했던 어릴적 친구 신윤정 남편 역이 소지섭 이었나요?
나이로 따지면 아닐것 같은데..왜 소지섭으로 기억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소지섭 아니고 조민기였네요~~ ㅎㅎ 그게 90년대 초반인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소지섭은 청소년이었겠네요.
예전 베스트극장 중에 괜찮았던 작픔이 많았죠..여운 많이 남고
신라의 달밤은 영 아니었어요. 특유의 방방 뜨는 목소리가 매우 거슬려요;;
간직한 것은 잊혀지지 않는다
라는 드라마에 소지섭과전도연이 나왔었죠
역시 황인뢰피디.
작품 분위기가 누군가를과 아주 흡사해요~^^
라일락님 덕에 헝클어진 머리 속이 조금 정리가 되네요..
제목도 어쩜그리 정확히 아시나요~
소지섭 전도연 나온거랑 헷갈렸네요..
전도연이 벙어리로 나왔었죠? 기억력 테스트 중입니다~
바람피기 좋은날에서도 너무 좋게 봤어요
능글능글하면서 천연덕스러운 연기를 너무 잘했어요
곰탕.. 정말 끝내주는 드라마였어요.
그 드라마 출연하는 모든 출연진들 연기가 훌륭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