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남자아이에요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쓰는 이야기인지 최근들어서
엄마 똥꼬를 먹었어요!
엉덩이를 먹고싶어요!
뭐 이런이야기를 하네요.
그리고 또 몇가지 생각나는데
기억이 잘안나구요, 위의 말같은 그런 부류의 이야기에요...
그런 이야긴 지저분한 이야기고 안좋은 이야기니 하지말라고
주의를 몇번줬는데 (혼내듯이는 아니고 그냥 조용히 수차례 이야기하고, 한번은 따끔하게도 이야기해줬어요)
계속 하네요.
본인은 재밌다고 웃으면서 하는데
얼마전부턴 그런이야기할땐 딴청부리며 아예 반응을 안해주고있어요.
근데 뭐. 계속 하네요
어떻게 설명을 해줘야 좋을까요.. ㅠㅠ
조언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