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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어 고수님들 문장부탁드립니다.

부탁드려요 조회수 : 629
작성일 : 2013-04-16 14:08:41
일본분이랑 이탈리아레스토랑에 가려고하는데 몇마디 말한뒤 의견을물어보려구요. 아직 초급이라 많이 서툰데 꼭 한자말고 히라가나로 부탁드려요.띄워쓰기도^^;감사합니다.

"제 친구한테 소개받은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같이가요.무겁지 않고 캐쥬얼한 느낌의 분위기인데 이탈리아와 일본스타일이 믹스된 인테리어라고하네요. 런치타임 이용하면 착한가격에 알찬식사 즐길수 있다고합니다.그리고 주방이 오픈되어 있기때문에 음식을 기다리면서 구경하는재미도 쏠쏠하다하네요.여기음식중에 토마토파스타고 맛있다고 합니다. 살짝달콤하면서 끝맛은매콤하기도해 입맛을자극해준다합니다.다음주 무슨요일이 괜찮은가요?
IP : 111.118.xxx.2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6 2:55 PM (118.32.xxx.3)

    평상시 한국말을 이렇게 든는 사람도 어렵게 이야기 하시는지?
    그냥 편하게 한국말 사용해야 일본말도 편하게 나오지 않을까요?
    먼거 억지로 쥐어짜듯하네요..

  • 2. 네이버지식인에 올리세요
    '13.4.16 3:20 PM (39.7.xxx.59)

    전 히라가나가 귀찮아서요~~
    그다지 어색하진않아요

  • 3. 원글
    '13.4.16 3:26 PM (221.148.xxx.160)

    죄송합니다. 이번주 일본어 미션이예요.
    일본친구에게 가보지 않은 식당 분위기. 메뉴등을 말한뒤 식사하는거요..일본어 소우다. 요우다. 토이우등을 넣어 문장을 만든거 찍고 밥먹는거요..^^;중간중간 글이 막혀 여쭈어 보았는데 댓글보니 제가 잘못하고 같아서요^^;

  • 4. 쉽게 쉽게
    '13.4.16 3:38 PM (221.162.xxx.139)

    일본어를 전혀 못하시면서 이렇게 장황하고 긴 문장을 부탁하시나요
    쉽게 간결하게 다시 서보세요
    전 일본어 통역가이드 입니다만 번역하기 싫어요 쩝

  • 5. 토끼멍멍이
    '13.4.16 3:52 PM (70.114.xxx.220)

    죄송한데 제가 지금 일본어 입력이 안되어서 이정도 밖에는 도움을 못드리겠네요...
    알파벳 자판기준으로 입력하는대로 발음을 넣어서, ~wa 대신 ~ha 라고 했어요.
    문장을 띄어 쓴 것은 이해하시기 좋으라고, 끊어 읽기 같은 느낌으로 썼지만, 실제로 다 그렇게 띄어쓰지않는다는것은 아시리라 믿고요..그래도 도움이 되시면 좋겠어요.

    "제 친구한테 소개받은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같이가요.
    ~~san, tomodachi ni shoukai shite moratta itarian resutoran ni ikimashou.

    무겁지 않고 캐쥬얼한 느낌의 분위기인데 이탈리아와 일본스타일이 믹스된 인테리어라고하네요.
    kyajuaruna huniki no itarian to wahuu no mikusu sareta miseda soudesu.

    런치타임 이용하면 착한가격에 알찬식사 즐길수 있다고합니다.
    rannchi taimunara tegorona nedan de shokuji ga dekiru soudesu.

    그리고 주방이 오픈되어 있기때문에 음식을 기다리면서 구경하는재미도 쏠쏠하다하네요.
    soshite, o-punn chuubou nanode, o-da shita ryouriga derumade no jikanmo tanoshii youdesu.

    여기음식중에 토마토파스타고 맛있다고 합니다.
    kokodeha, tomato pasuta ga hyouban ga yoi soudesu.

    살짝달콤하면서 끝맛은매콤하기도해 입맛을자극해준다합니다.
    amamino aru karasa ga totemo oishii to kikimashita

    다음주 무슨요일이 괜찮은가요?
    raishuu no naniyoubi ga iidesuka? 또는 raishuu no itsu ga iidesuka?

  • 6. 원글
    '13.4.16 4:57 PM (111.118.xxx.246)

    댓글들에 상처받고 있었는데 토끼멍멍이님때문에 기분이 풀렸어요.
    정말감사드려요.문장의 막힌부분에서 뻥 뚫린느낌이에요.
    가까이계시면 따뜻한 차라도 대접하고싶네요.
    오늘하루 행복하시고 늘 고운날만 있길바래요^^

  • 7. 토끼멍멍이
    '13.4.16 5:30 PM (70.114.xxx.220)

    원글님 뭔가 해결하시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저도 기뻐요. 근데 저하고 차 한잔 하시려면 비행기 타고 14시간쯤 오셔야하는데,...저도 멀리 있어 아쉽네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으니, 즐겁게 공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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