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쟈스민님 만능양념장 정말 유용하고 맛있어요.

소심한 주부 조회수 : 4,281
작성일 : 2013-04-16 12:37:59

키톡에 쟈스민님 고딩밥상 올리실때마다 열심히 눈팅하는데요.

만능양념장 소개하신거 보고 만들어뒀거든요.

사실.. 겉절이 종류에는 제 입맛에는 그냥 저냥 이었는데,

떡볶이, 라볶이, 비빔국수... 진짜로 맛있어요..

사먹는것 처럼.. 혹은 그이상 맛있다고 장담합니다.

지금도 국수만 후루룩 삶아서 만들어둔 양념장에 참기름 살짝 추가하여 비벼먹었는데,

아주 그냥 꿀꺽 꿀꺽 했네요..^^

만들어두면 아주 요긴할것같아요.

강추합니다~

IP : 119.69.xxx.5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시피
    '13.4.16 12:40 PM (1.244.xxx.49)

    어디가면 있나요? ~^^

  • 2. 땡큐
    '13.4.16 12:47 PM (121.165.xxx.189)

    님글읽고 키톡가서 찾아서 북마크 해 뒀어욤 ^^ 나갔다 와서 해야쥐~

  • 3. 오늘
    '13.4.16 12:48 PM (222.107.xxx.218)

    비빔국수나 떡볶이 해먹으려고 그랬는데 이런 글을 보다니 이건 레시피를 써먹어보라는 운명의 계시?ㅎㅎ
    저도 함 써봐야겠어요

  • 4. 제입
    '13.4.16 12:55 PM (119.203.xxx.233)

    제 입맛엔 잘 안 맞아서 한번 만들어먹고 안 먹는데요.
    사람마다 입맛이 각각이니까요.

  • 5. 소심한주부
    '13.4.16 1:00 PM (119.69.xxx.57)

    키톡에 쟈스민님이 올리신 가장 최근글에 있어요..^^
    그리고 본인 입맛에 따라 재료를 조금씩 추가하면 더 맛있을거같아요.
    저는 라볶이나 떡볶이 할때는 설탕, 고추장 약간씩 추가했어요.
    지난 주말에 온식구가 맛있다 맛있다 하면서 먹었네요..
    나름 입맛 까탈스런 가족이거든요.

  • 6. 가제트양념장
    '13.4.16 1:11 PM (39.115.xxx.35)

    쟈스민님이 그 양념장 레시피 올린게 꽤 오래됐지요.
    우리집에서는 가제트양념장이라고 불러요.
    몇년째 만들어 냉장고에서 숙성시켜 해먹어요.
    원래 양념장이 가족입맛엔 달아서 설탕 양을 줄이고
    과일을 조금 더 갈아 넣어줘요.
    비빔국수는 말할 것도 없고 오이무침, 특히 더울때
    골뱅이소면해서 맥주랑 먹으면 죽여줘요.
    저도 쟈스민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 7. 굿라이프
    '13.4.16 2:14 PM (121.139.xxx.161)

    저녁에 양념장제조 해야겠네요^^ 원글님 감사해요~

  • 8. 저도요
    '13.4.16 4:45 PM (221.162.xxx.139)

    닭갈비 .쭈꾸미 해 먹었어여
    골뱅이 해먹어봐야 겠네요

  • 9. 녿노
    '13.4.17 1:16 AM (14.46.xxx.201)

    원글님 그양녕장 링크좀 해주심 안될까요?
    님이 말씀한 그 양념장요
    잘 못찿겟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0179 제주여행(대중교통이용해야합니다).숙소는 어디에 잡아야 좋을까요?.. 7 ... 2013/07/04 1,833
270178 한지혜가 제일부러워요 39 한지햐 2013/07/04 20,217
270177 맞네 맞네...게시판 베스트 조작음모... 8 ... 2013/07/04 1,908
270176 회사 팀장님과 미혼 여직원과의 불륜 5 누가누굴 2013/07/04 7,863
270175 요즘 저의 고민... 2 컴맹 2013/07/04 722
270174 김희선도 양악했나요?? 32 ㅎㅎ 2013/07/04 23,662
270173 김형석과 박칼린 5 라스 2013/07/04 4,013
270172 강원 델피노리조트에서 즐길만한 게 뭐가 있을까요? 1 여름 휴가 2013/07/04 3,027
270171 장애인의 직장내 고통 3 작은장애 2013/07/04 1,383
270170 500미리 텀블러 큰가요?;; 5 결정장애 2013/07/04 1,542
270169 저 말씀 좀 물어볼게요 1 맥도날드 2013/07/04 656
270168 명예를 지켜주세요 샬랄라 2013/07/04 500
270167 남의 집에서 너무 두리번거리는 사람 4 부담스러워요.. 2013/07/04 1,692
270166 첫째 난산이나 출산 시 문제가 있으셨던 분들 둘째 낳으셨나요? 8 사랑해 2013/07/04 1,659
270165 업체를 찾습니다~[도움요청] - 옥외 전광판 광고, 지하철 스크.. 댕댕 2013/07/04 475
270164 광화문광장에 요즘 분수 매일 나오나요? 1 광화문광장 2013/07/04 304
270163 허벅지살..징그럽게 안 빠지네요 9 ... 2013/07/04 5,223
270162 수하 눈빛이 완벽하게 바뀌었네요 7 우왕~ 2013/07/04 3,437
270161 방콕 호텔 고민...조언 부탁드려요! 6 방콕 2013/07/04 1,956
270160 학원에서 마음대로 규정을 바꾸는것도 적법한건가요? 야야 2013/07/03 379
270159 혼자 조용히 쉬러떠난다는 서울촌놈 아지매입니다 27 힐링이필요해.. 2013/07/03 3,815
270158 국정원 국정조사에 엠비가 빠지면 되나요? 1 ... 2013/07/03 365
270157 *마트에서 변상은 어디까지? 4 율리 2013/07/03 1,093
270156 누구의 행동이 적당한지 2 알려주세요 2013/07/03 579
270155 한중콘서트장에 그녀가 4 놀이터 그네.. 2013/07/03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