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서 어떤분이 김냉을 일반 냉장고처럼 쓰니 좋다는 분이 계셔서
저도 자취하는데 소형 냉장고 사느니 김냉 사려고 알아보는중이에요.
자취하다보니 김치 보관이 어렵더라구요.
금방 안먹으면 작은 냉장고에서 냄새만 풍기고..
알아보니 만도 위니아는 냉동 기능이 없고
엘지 삼성 대우만 상단을 냉동실로 전환해서 쓸 수 있더라구요.
그런데 몇년전 티비에서 대대적으로 방송을 했는데
엘지와 삼성의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성능이 형편없다고 뉴스랑 프로그램에 자주 나왔어요.
성능이 약해서 김치가 다 쉬어 빠지고..
김치 보관 기능인데 얼음이 몇센치씩 얼고...
그래서 스탠드형 김냉에 대한 인식이 안좋았는데
또 잘 쓰고 계신다는 분들 많은것 같아서...
요즘엔 그런 문제가 개선이 된건가요?
하이마트 갔더니 삼성 지펠 아삭.. 좀 구형 모델은 88만원부터 있던데
이렇게 저렴한것 사도 될까요?
그리고 김냉의 냉동 보관도 냉동 잘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