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 스타일의 자켓을 좋아하는데
살까 말까 망설였던 가격이 10만원 이었어요.
몇개월 전에..
오늘보니 가격이 다운 되었네요
6만원까지 다운
그런데 요즘도 케이프 스타일
(예전에 김연아가 평창 유치 할 때 있었던 그런 스타일요)
입나요? 너무 뒷북 패현이면 안살려고요.
케이프 스타일의 자켓을 좋아하는데
살까 말까 망설였던 가격이 10만원 이었어요.
몇개월 전에..
오늘보니 가격이 다운 되었네요
6만원까지 다운
그런데 요즘도 케이프 스타일
(예전에 김연아가 평창 유치 할 때 있었던 그런 스타일요)
입나요? 너무 뒷북 패현이면 안살려고요.
못 봤어요. 사실, 한창 유행이다 할 때도 TV에서나 자주 봤지, 일상에선 거의 못 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한 번도 예쁘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는 스타일이구요. 목 짧고 두상 큰 동양인에겐 쥐약인....
유행을 많이 타는 옷 같아요. 요즘 입은 사람 거의 못봤구요.
저도 예전에 살까 하다 안샀는데 그때 샀으면 지금 못입을거 같아요^^;;;
그 스타일은 어느 계절에 입으려 해도 망설여져요. 따뜻하면 따뜻한 대로 답답해 보이고, 추우면 추운 대로 썰렁해보이고(위에 뭘 겹쳐 입을 수가 없으니).... 그냥 그 옷 자체로만 입어야 하고 믹스매치 활용도가 제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