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배우 아오이유이 좋아하시는 분

청순 조회수 : 2,688
작성일 : 2013-04-16 08:44:17

그다지 예쁘지도 않고, 어찌 보면 눈가에 점과 잡티도 많은 보통소녀 같은데

너무 예뻐 보이네요..

연기도 너무 자연스럽고, 빈티지로 입은 옷들도 잘 어울리구요..

매끄러운 치아도 아닌데, 활짝 웃는 모습이  최근 인공미가 많은 우리나라 매끈한 얼굴의

연기자들과 너무 차이나서 쇼킹했어요..

아참, 그녀도 성형수술 했다고 하긴 하네요..

그리고, 27-8살인데  어쩜 그리 소녀풍이던지(무척 여리여리하다거나, 인형같지도 않던데...)

그녀가 나오는 영화를 보다 제 얼굴을 보니, 그녀의 엄마같은 역할이 어울리겠더군요..

고작 10살차이인데..ㅠㅠㅠ

혹시 저처럼 일드를 보구, 그 소녀의 매력에 빠지신 분 있나요?   눈썹도, 입술도, 주근깨 가득한 피부,

얼룩덜룩한 치아색도 다 사랑스러워요..

울 남편은 아오이~  를 알긴아닌데, 아오이 소라를 안다고 하네요.  그녀는성인애로 배우더군요ㅠㅠ

IP : 210.180.xxx.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16 8:46 AM (219.254.xxx.30)

    외모만으로는 매력적이지만
    극우영화에 자꾸 출연하는거 보니 좋게 보이지 않아요

  • 2. ..
    '13.4.16 8:46 AM (112.152.xxx.115)

    아오이유우 잘 모르지만 정려원이 따라하는 배우 맞죠??
    컨셉이 소녀인데 매력적으로 보여요^^

  • 3. 혹시
    '13.4.16 8:47 AM (61.43.xxx.55)

    가장 먼 은하에 나온 여배우인가요? 찾아 봐야겠네요 ㅎ저는 토다 에리카가 너무 귀여워요 일본 여배우들이 의외로 매력적인 면이 많네요

  • 4. candy
    '13.4.16 8:50 AM (112.186.xxx.51)

    옷도 예쁘게 입더라구요.

  • 5. +_+
    '13.4.16 8:54 AM (210.95.xxx.175)

    저도 엄청 좋아하는 배우입니다..ㅎㅎ 코디도 따라해보고..ㅋㅋ 전혀 그느낌은 안나지만..엄청 사랑스러운 배우예요~^^ 그러나 우익배우라서 호불호가 갈리는거 같아용..

  • 6.
    '13.4.16 9:01 AM (58.240.xxx.250)

    인상적이었던 게 영화제 참석할 때 옷을 얼마나 조신하게 입었던지...
    그것도 컨셉인진 모르겠지만, 헐벗은 여배우들과는 차별화돼 고급스럽게까지 보이더군요.

    그런데, 우익이래요?
    누가 좀 가르쳐야 겠네요.

    딴소리같지만, 저에게 일본연예인 갑은 아무로 나미에입니다.
    늙지도 않더군요.

    참, 그이는 우익 아닌가요?

  • 7. ...
    '13.4.16 9:05 AM (14.36.xxx.56)

    극우만 아니었어도 아직까지 팬이었을거에요.

    그녀도 살 왕창 빼고 성형했긴해요

  • 8.
    '13.4.16 9:06 AM (182.214.xxx.50)

    아오이두 여러명이 있네요 ㅎㅎ 저는 미야자키 아오이를 좋아해요....한국을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남편이 극우라서 이혼했다네요 ..진짜인지 몰라도 그런 썰이 있어요..그래서 더 좋아진것도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5530 간장게장 만들려고하는데 게처리와 간장은 뭘로? 1 게맛 2013/05/26 772
255529 여고생이 콘택츠렌즈사달라는데 3 렌즈 2013/05/26 969
255528 에어컨 옥션에서 사도되나요? 5 초록나무 2013/05/26 1,488
255527 제 정신이 이상한거 맞지요? 4 한마리새 2013/05/26 1,334
255526 데이트 할때 어떤가요? 2 샬를루 2013/05/26 997
255525 크로즈 페밀리 진짜 잼있어요 2 대박 2013/05/26 1,071
255524 아이피 구글링으로 주소찾는법 아시는부~ㄴ 2 민트 2013/05/26 1,790
255523 해몽해 주세요.꼭 부탁드려요. 2 자연과함께 2013/05/26 663
255522 흑. . 음식물쓰레기 차에 태우고 미용실왔어요.ㅜㅜ 3 더운거야 2013/05/26 1,835
255521 전라도 광주 천원 식당 이야기 8 감동 2013/05/26 2,915
255520 급해요! 화상물집이 터졌어요 너무 아파요, 어쩌지요? 2 ///// 2013/05/26 2,935
255519 쌍빠 라인업크림 좋은가요? 4 피부 2013/05/26 3,858
255518 울집에 놀러오는 아들 친구들......... 2 날씨 좋다... 2013/05/26 2,031
255517 집에 있던 팔찌와 목걸이 찾느라 하루가 다가네요ㅜㅜ 1 팔찌 2013/05/26 1,000
255516 왜 여자한테만 걸x라고 하는지... 26 보아 2013/05/26 6,688
255515 80년대 컴퓨터 공학과 2 ... 2013/05/26 1,364
255514 국물없이 식사 못하시는분 계세요? 13 여름 2013/05/26 2,365
255513 방금 본 대잠금 샬랄라 2013/05/26 583
255512 후궁견환전에서 가장 무섭고 독한애가,, 7 코코넛향기 2013/05/26 3,450
255511 이름이 없는 나라 2 ㅇㅇ 2013/05/26 698
255510 책 추천 '빚지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2 .. 2013/05/26 1,541
255509 허리를 다쳤어요.. 1 허리 2013/05/26 621
255508 오이지 담으셨어요? 3 ,, 2013/05/26 1,375
255507 이 린넨조끼 어때요? 9 .... 2013/05/26 2,339
255506 성유리 연기 많이 늘었네요 1 연기 2013/05/26 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