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은 슬픈거네요 무말랭이팀장과 이뤄졌으면....

[직장의신]

환상의 커플의 오지호도 좋아하고 점점 달라져가는 빠마머리도 좋아하지만 그래도 보면 볼수록 무팀장에게 마음이 가네요.

사람들을 밀치는걸 할수없어 지하철도 못타는데 거기다 친구 잘되라고 밀어주는것도 모자라 사랑하는 감정이 생겨가는 여자를 먼저 친구가 키스했다고 그친구와 엮어주려고 하는건 정말 못봐주겠네요.

생각도 반듯하고 이해심도 많고 업무능력도 있는데 왜 꼭 저런사람들은 못된 주인공한테 밀리는걸까요.

드라마가 망해가야만 서로 어떻게 엮어볼수도있지않을까싶은데 지금은 거침없이 달려가는 형국인지라 결국 빠마머리랑 얼레리꼴레리하겠지요?

흑...

그래서 볼때마다 웃기면서도 무팀장 나오면 슬퍼요.

 

[매운 꿀]

그러니까요...무팀장..참 좋은 사람인데...눈빛이 슬퍼..
확 저질러야하는데..

[제발~]

저도 볼때마다 무팀장과 미스김이 연결되야 한다고 생각해요...ㅠ.ㅠ
파마머리는 그냥 물러서는 걸로..ㅠㅠ

[이 아침에 다시 생각해도]

장주린지 정주린지-부장님처럼 이름몰라줘서 미안~- 그사람은 조권이랑도 잘어울리는것같은데 무팀장에게 얼씬거리지말고 그쪽으로 가보숑.
그리고 우리 무팀장은 미스김씨랑 엮어주세요 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