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몇명이어야 가뿐하게 소비가 될까요?
가입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이예요..
4식구입니다..
가족이 몇명이어야 가뿐하게 소비가 될까요?
가입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이예요..
4식구입니다..
중학생이상의 남자애들이 둘이상 되는 4인가족.내지는 그런 아이들이 있으면서 부모님 모시고 사는 집안이요.
뭐든 구입하기 나름이지요
대용량이라 해도 소분해서 잘 보관하면 되구요
필요한 것만 구입하면 되죠
집 근처지만 한 번도 가지 않았어요. 다니다보면 이것저것 담게 되어
동네 슈퍼를 이용합니다.
솔직히 먹거리 사면서 다 못먹을까봐 걱정되서 구입하지 못한 제품이 하나도 없네요. ㅠㅠ
그런 글 볼때마다 좀 부끄러워짐..
11살, 8살이고 코스트코 멀어서 잘 안가고 근처 트레이더스 가는데 보통 박스신공으로 사옴.
두식구인데 다 소비해요...
뭐든 집에 오자마자 소분해서 냉동실에 정리해서 넣으면
썩혀서 버리는거 거의 없답니다..
사춘기 애들 있는 집은 그럭저럭 괜찮은 소비할수 있다고 봐요.
상대적으로 중소형 마트의 먹거리 가격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죠.
저도 그래서 잘 안사요
견과류 휴지 냉동새우 등등 두고 먹기 좋은거 몇가지만 사요
특히 빵 이런건 절대 안사요
샐러드는 4인가족이 아침에만 먹는데 일주일에 다 먹기가 힘들던데.. 샐러드용 야채를 사시는 분들은 도대체 어떻게 소비하시는건지 그게 제일 궁금하네요.
그리고 양파같은건 까서 보관해도 열흘이면 다 물러지던데 혹시 생 양파 썰어서 냉동이 가능할까요?
코슷코에서 야채는 사기가 힘든데 기왕이면 장을 한군데서 보고 싶어서요.
저도 빵은 절대 안사는 품목중에 하나에요. 과자랑. 케익종류도요.
냉동해물이랑 틸라피아랑 새우 휴지 고기 와인 치즈 토마토 종류는 사서 버리는 일은 없었던거 같네요.
저희집은 양파 맣이 먹는 집이라 양파 많이 까놓고
큰 락앤락 통에 넣어 김치냉장고 야채실에 넣어두고 먹는데
보름 이상도 가요
양파 뿐만 아니라 쌈채소등은 박스로 사고 야채류는 무조건
김냉 야채실에 보관하니 썩어서 버릴일이 없더군요
야채를 많이 먹는 집이라
마늘 파 청양고추등은 주로 찌개에 넣어먹으니 냉동실 보관이 되지만
양파는 냉동실에 넣어두면 안될것 같아요
찌개용이면 모를까
맣이-많이
코스트코 양파 한달도 가던데요..
샐러드 야채는 무침으로도 먹어요 새콤달콤매콤
그리고 두어번 구매실패(?)하면 점점 자리가 잡혀요
다들 잘먹는다는 것도 나에겐 쓰레기가 되기도 하니
직접 겪어보는 수 밖에..
샐러드 야채 단한번도 버린적 없어요. 어린잎 한팩 사면 5~6일이면 끝나요. 오늘 아침에 지난 수요일에 사 온거 끝냈어요.
버린적 없어요. 아! 초기에 호박파이 산거 버린거 빼곤요.
도시락 싸들고 다니는 남편 덕분인가. 전 채소, 육류위주로 사는데 안 버려요. 콩나물도^^
신선식품보다 냉동식품 가공식품 인스턴트 과자 초코릿 라면 물 냉동새우 만두 햄 블루베리 견과류..그정도사요 그리고 세제 휴지.. 그나마신선식품은 우유 계란 복숭아나 딸기 어린잎정도요
인데도 소비가능해요
폭풍흡입 중딩에 학교옆집이라 애들이 들락날락해서 그런지 어마어마한 양이 소비되어서 코스트코가 넘 고마워요
품목을 잘 선택하셔서 사면 버리는 일 없지만 힘든 주차에 복잡한 매장 등 자주 가게 되진 않아요. 치즈나 와인 즐겨드시면 괜찮아요. 전 치즈나 소시지, 기름, 꿀, 닭고기를 주로 삽니다. 팩으로 포장된 쥬스나 음료수도 괜찮구요. 견과류도 소분해 냉동실에 두면 괜찮아요. 많이 사놓으니 누가 집에 오면 하나씩 주게 되요. 그런 의미에서 절약한다고 볼 순 없더라구요.
코숫코라고 항상 신선하진 않아요
식품보단 공산품 위주로 사요
학용품도 싸고 애들 장난감 구매대행으로만 살수있는 것들 많아요
지난주에 크록스도 19에 나왔었다 하더라구요
많은건 소분해서 보관 잘하고 야금야금 꺼내 먹어요. 빨리 소진해야 하는건 안사구요.
빵도 사와서 바로소분해 냉동실넣어두면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