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른 칠순이라 첨 호텔부폐에 가서 식사를 했어요.그런데 할머니께서 중3 딸이에게 다가올 생일을 축하한다면서 봉투에 애이름을 쓰고 용돈(10만원 이상)을 주셨는데 깜빡하고 탁자 위에 두고 왔다고 하네요(전 그 자리에 없었구요)룸을 빌렸기에 왓다갔다 하는 사람도 없었는데.. 없다고 미안하다고만 하네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아이가 그 날을 잊고 있다가 다음날 전화 해서 물어 본 거예요..아이가 임의로 숨기거나 하는 아이는 아니구요 본인 가방도 없었구요 식구도 10명 내외고 아이는 유치원 아이뿐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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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을 구합니다.. 돈을 잃어 버렸어요
첨이라.. 조회수 : 2,124
작성일 : 2013-04-15 19:44:50
IP : 211.194.xxx.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4.15 7:47 PM (59.10.xxx.139)어떻게 하긴 뭘 어떻게 해요
10만원 떡사먹은거죠2. ..
'13.4.15 7:47 PM (211.197.xxx.180)다음부터는 물건 잘 챙기게 교육 잘 시키면 되죠
3. 아깝지만
'13.4.15 7:51 PM (1.235.xxx.88)10만원이기 망정이지...
그 돈 대신 채워주지는 마세요.
이번 일을 계기로 자기 물건이나 돈 간수 잘 해야겠다고 느꼈을 겁니다.4. ㅇㅇ
'13.4.15 7:57 PM (203.152.xxx.172)그곳에 가서 돈을 잃어버렸다고 말씀하시고 그날 그시간 그룸 cctv 좀 보자고 해보세요.
5. 첨이라...
'13.4.15 8:10 PM (211.194.xxx.2)떡값인거죠 ;; 조언 감사합니다.
6. ...
'13.4.15 8:14 PM (110.14.xxx.164)혹시 cc티비 있으면 보자고 할수도 있지만 ...
애도 본인물건 챙기는거 배워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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