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웅진꺼 쿠첸을 쓰는데
게시글에 밥하면서 반찬 요리 빨리하는거 보고 실행했거든요
잡채를 따라해봤습니다. 잘되더라구요
신랑도 신기해하면서 한기에 따뜻하게 금방 잘해먹고 좋다고 좋아했구요
직장맘이니 간단하게 요긴하게 쓰겠다 싶었는데
불현듯 전에 위기탈출 넘버원? 이런데서 압력밥솥 폭팔한거 보여준적이 있었던거 같아서요
점성 많은걸 압력밥솥에 하면 위험하다는데
이번에 잡채할때도 면한가닥이 위로 딸려올라와 있긴하더라구요
그리고 김이 나오는게 원래 5분남으면 치~하고 빠져나오는데
그냥 김이 새는것처럼 추 양옆으로 피식~하고만 나오고 말구요..
밥하면서 3분요리 저장해놓으신분들 그때 많았던거 같은데 다들 잘 해드시나요??
제가너무 걱정이 많은건가요...
보면서 블로그도 북마크 해두고 신세계다 이러고 있었는데..
위험을 생각하니 맘대로 해먹지도 못할꺼 같아서
검색 해보다가 그글 본 다른분들은 어떻게 활용하고 계시나 궁금해서 글 한번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