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에 계신 회원님들. 저 내일 한국 가는데 날씨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 조회수 : 830
작성일 : 2013-04-15 13:43:18

안녕하세요. 부산에 계신 회원님들.

저 내일 한국 들어갑니다. 부산 날씨가 어떤가요.

제 친정이 부산도 아니고 서울도 아니고 다른 곳이라 친정엄마도 부산 날씨는 잘 모르겠대요.

신문에 나온 주간 날씨를 봐도 부산 날씨 감이 안와요. ㅠㅠ

옷을 어떻게 입고 가야 하나요? 옷 두께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답변 주신 분들 살 빠지실 거예요!!!!!

IP : 125.231.xxx.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날씨
    '13.4.15 1:47 PM (1.210.xxx.246)

    어제부텀 따뜻하네요
    봄바람 살랑
    하지만 부산은 바람이 많으니
    얇은 자켓이나 야상잠바 하나쯤은 필요해요

  • 2. 날씨
    '13.4.15 1:49 PM (1.210.xxx.246)

    저는 오늘 얇은 긴팔티에
    9부소매 간절기 정장자켓입었어요
    적당하네요
    덥지도 춥지도 않아요

  • 3. 원글자입니다.
    '13.4.15 1:50 PM (125.231.xxx.34)

    날씨님 최고최고최고!!!
    전 하마터면 바람 많이 불고 춥다는 충청도 울엄마 말 믿고
    바바리 코트에 내피까지 껴서 갈 뻔 했어요.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 거예요 ^^

  • 4. 리챠드기아
    '13.4.15 1:51 PM (223.33.xxx.141)

    약간 추운 느낌만.날씨 좋아요~~

  • 5. 원글자입니다.
    '13.4.15 1:55 PM (125.231.xxx.34)

    부산님들 참 좋은 분들이세요. 저 지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서울서 오랫 동안 살았는데 아직 서울에 거처도 있고 동생도 있는데
    이상하게 한국 갈 때는 그냥 부산으로 가네요.
    이상하게 부산이 편해서요. 이번에도 볼 일 보러 들어가는데 움직이기 편하고 심심하지 않게
    남포동에서 일주일 머물다 다시 들어오려구요.
    부산님들 최고예요!!

  • 6. 실내는 따뜻
    '13.4.16 2:18 AM (182.222.xxx.254)

    바닷가는 바람 장난 아니에요..따시게 입고 더우면 벗으세요..-광안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1884 맞을짓은 없다vs맞을만 했다 16 가정폭력 2013/04/16 1,885
241883 대놓고 동서만 이뻐하는 시어머니 복수하고 싶어요. 27 열받아 2013/04/16 8,230
241882 4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4/16 482
241881 헤어섀도우?정체가 뭔가요? 5 탈모녀 2013/04/16 1,875
241880 최선정, 진짜 팔 다쳤나봐요 5 ㅁㅁ 2013/04/16 2,869
241879 층간소음 방문항의에 대한 법원판결 6 뭐...이따.. 2013/04/16 1,289
241878 매직 셋팅.. 가격이 보통 얼마하나요? 6 매직 2013/04/16 27,179
241877 집에서 고데기 와 헤어컬 중 어떤걸 더 많이 쓰시나요? 3 ...,. 2013/04/16 1,311
241876 요 플라스틱 밀폐용기 브랜드아시는 고수님! 2 그릇에집착 .. 2013/04/16 1,553
241875 남편과의 언쟁... 제가 잘못일까요...? 44 새댁 2013/04/16 6,735
241874 싸이는 더 이상.... 7 아리아 2013/04/16 4,772
241873 보스턴 마라톤 12 sadpia.. 2013/04/16 3,533
241872 문서 작성시 숫자 단위 좀 알려주세요.. 1 .. 2013/04/16 4,034
241871 아 결혼하고 싶은데 아빠가 걸리시네요 14 마지막연인 2013/04/16 4,157
241870 아들있는 분만 봐주세요 31 잠못이루는밤.. 2013/04/16 12,345
241869 럭셔리 블러거? 2 ㅎㅎㅎ 2013/04/16 5,835
241868 장기기증 시신기증을 했어요. 6 ........ 2013/04/16 1,392
241867 주말도 없이 일하는 남편이 원망스러운 건 강남에 살기때문 32 속물다됐네 2013/04/16 5,038
241866 아파트 남서방향이요? 8 ... 2013/04/16 2,637
241865 위로좀.. 1 123 2013/04/16 700
241864 제가 3개월 남짓 남자랑 연애하다가 헤어졌는데ㅡ 이건 연애라고 .. 9 연애는 어렵.. 2013/04/16 3,344
241863 간헐적 단식 한달 후기 6 단식 2013/04/16 27,446
241862 보육교사들 훈계한다며 중학생 집단폭행·매장 협박(종합) 2 ㅇㅇ 2013/04/16 1,253
241861 이정재 형.부동산 재벌인데,, 가키가키 2013/04/16 6,830
241860 층간소음 윗집에 시원한 복수 ㅋ 85 레이첼 2013/04/16 55,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