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친한 분이 있어요.
50대 초반 여자..
이십여년넘게 직장생활하신 분이지요.
엉터리인 제가 그 분 사주봐라 해도 말할 수 있을거 같아요.
당신 주변엔 전부 당신한테 손벌리고 있는 사람들 뿐이다..라구요.
자식이고 남편이고 전부 이리저리 돈이 줄줄 들어가고
주변서 한번씩 착한 맘 이용해서 사기도 치고..
또 한분..약사인데
시부모 생활비에 아주버님 빚에 시동생도 손벌려..
남편은 사업한다고 일저질러..
진짜 주변에서 등골 못빼서 안달이듯이 그렇게 하네요.
이분한테도 당신은 물주네요..이렇게 말할 수 있겠어요..
옆에서 보기 안타까운 분들.ㅠㅠ
에효~
하면서도 열심히 돈벌이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