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헉. 가슴이.. 가슴이..

ㅠ.ㅠ 조회수 : 2,505
작성일 : 2013-04-15 00:53:29
작아졌어요.

모유수유 끊은지 얼마나 됐다고.
무심하게 푹 꺼져 버리니. 너.

시어머님이 수유할 때 보시고는 맨날 가슴 작다고 놀렸던(?)
그 가슴은 내 생애 가장 큰 가슴이었는데.

가슴이. 가슴이. 커질 일은 다시 임신하고 출산하는 것 말고는
정녕 없는 건가요? ㅠ.ㅠ
IP : 46.223.xxx.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4.15 1:07 AM (46.223.xxx.18)

    헉! 미워욧! ㅠ.ㅠ

  • 2. ....
    '13.4.15 1:20 AM (220.78.xxx.215)

    그래서 렛미인에 님 같은 여자분 나왔었어요 모유수유 하고 나니 완전 납작...;;;
    정말 아스팔트에 껌도 아니고 더 납작..완전 남자..
    성형했잖아요 그분

  • 3. 진28
    '13.4.15 1:26 AM (223.33.xxx.128)

    의느님이구원해주실겁니다 ㅡᆞㅡ
    쳐진가슴도구원해주실까요ㅜㅜㅜ

  • 4. 너무 고민마세요
    '13.4.15 1:45 AM (60.47.xxx.184)

    저처럼 쳐진것보다는 낫잖아요ㅠㅠ

  • 5. 전요....
    '13.4.15 1:58 AM (121.140.xxx.99)

    우리딸이 쳐져서 쪼그라든 제가슴 보더니 배춧잎 같데요ㅡㅡ

    꼭지는 땅을 가르키고 있어요

    출산후 가슴은 가슴이 아니에요

    핑크빛 으로 반짝빛이날 때로 돌아가고파

  • 6. ...
    '13.4.15 8:58 AM (110.14.xxx.164)

    불공평해요 전 더 커지던데..

  • 7. *****
    '13.4.15 10:27 AM (124.50.xxx.71)

    수유가 끝나면 심하게 꺼지죠...
    저도 4년을 수유한지라-큰애랑 작은애
    할머니 가슴이었는데
    나이들면서 서서히 나아지던데요
    수유끝난지 6,7년 됬는데 꺼진거 많이 회복됬어요
    브라속이 텅 비었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
    물론 살이 좀 찐 덕도 있습니다

  • 8. 짱스맘
    '13.4.15 11:27 AM (182.215.xxx.89)

    그래도 본래 컸던 가슴이 모유수유 후 망가진 모습에 비한다면야
    차라리 작았던 가슴이 더 이쁩니다.
    가슴이 컸던 사람은 그야말로 할머니 가슴마냥 힘없이 축 처져서
    아프리카 원주민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딱입니다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2870 [추모바자회]내일 5.19일 마지막입니다. 4주기 서울광장 행사.. 8 믿음 2013/05/18 1,207
252869 경찰관계자분들 있나요? 아는분이 어쩌다 신고를 했는데 그사람이 .. 5 도와주세요 2013/05/18 2,181
252868 쌍둥이애기꿈은 흉몽인가요? 6 여자쌍둥이 2013/05/18 15,258
252867 성유리는 예쁘지도않은데 주연만하는게이상해요 76 성유리 2013/05/18 12,452
252866 어디를 가야 할까요? 2 please.. 2013/05/18 646
252865 50대 남편 두신 분들께 질문....(19입니다) 48 ..... 2013/05/18 61,576
252864 로다주 내한했을때 이 인터뷰요... 아이언맨 2013/05/18 1,259
252863 아이의 소극적이고 부끄러움 많은 성격 고칠수 없나요? 4 성격변화 2013/05/18 2,290
252862 삼치 냉장보관 오래하는법좀.. 2 피곤해서요 2013/05/18 2,807
252861 김종대 편집장 글: 방미 성과 4 좋은글 2013/05/18 978
252860 실종 수도검침원분 야산에서 숨진채 발견됐다네요 6 .. 2013/05/18 3,801
252859 은희경의 태연한 인생 읽으신 분?? 2 불닭면 2013/05/18 2,052
252858 바람피운 남자는 또 피운다는말.. 바람피우고도 반성하고 가정에 .. 1 남자의 바람.. 2013/05/18 1,839
252857 성경에 대해서 잘아시는분 제 질문에 답변좀 해주세요. 24 읽다보니 2013/05/18 2,096
252856 쉰들러리스트...보고 너무 비참하고 슬픈 기분이네요.. 19 슬프다. 2013/05/18 3,827
252855 용평인데요, 내일 몇시에 서울로 출발할까요 ㅠㅠ 7 강원도 2013/05/18 1,099
252854 컴퓨터 수리(수지) 우앙ㅠㅠ 2013/05/18 736
252853 비가내리는 가운데도. 서울역에서 국정원대선개입 촛불집회가 열리.. 1 진실 2013/05/18 969
252852 저도 디카프리오 좋아해요. 2 ㅇㅇ 2013/05/18 1,098
252851 원한을 품어보신적 있나요? 17 눈물 2013/05/18 3,778
252850 콜드플레이의 음악 좋아하시는 분, 어떤 면에 매료되셨나요 ? 5 ..... 2013/05/18 1,379
252849 대전분들 알려 주세요 2 82좋아 2013/05/18 858
252848 아파트를 매도했는데요...대출관련 6 대기중 2013/05/18 1,416
252847 호텔 냄새, 콘도 냄새 좋아하세요? 9 냄새 2013/05/18 3,483
252846 학부모님들 진짜 요즘 학생들 518 모르나요? 9 ㅇㅇ 2013/05/18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