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 샌드위치를 간단히 싸서 선물했는데
머스타드홀을 너무 많이넣어서매웠따네요..
아휴 괜히 줬다 싶고 우울하네요..
전왜이렇게 주는건 좋아하면서 가끔 실패하면 마음에 오래 남을까요?
요리하는거좋아하고 잘한다잘한다하면 괜히 더 하다가 꼭 후회해요.
3일 전 샌드위치를 간단히 싸서 선물했는데
머스타드홀을 너무 많이넣어서매웠따네요..
아휴 괜히 줬다 싶고 우울하네요..
전왜이렇게 주는건 좋아하면서 가끔 실패하면 마음에 오래 남을까요?
요리하는거좋아하고 잘한다잘한다하면 괜히 더 하다가 꼭 후회해요.
힘내요.. 그러면서 실력이 늘어가는거죠. 담부턴 요리말고 다른거 선물하세요.
그래서 음식은 선물하기가 어려워요
저도 남이 해주면 다 맛있지 했는데
얼마전 음식선물 받았는데 요리방법이 제가 해먹는 방법이 아니어서 넘 제 입맛에 맞지 않은후론 절대 음식은 본인이 맛있다고 하지 않는이상 주지 말아야 겠단 생각 들었어요~~
에휴 음식하는거 정말 정성이많은 선물인데도
그러네요~
저도 암만 드럽게 맛없다며 건네줘도 진짜 남이 만든건 진짜 미친듯이 맛있던데...
저주시면 감사하게 흡입했을텐데...^^
친구가 샌드위치 가져가라고 연락이 와서 부리나케 친구집까지 뛰어간적 있어요.
근데 치즈에 딸기잼을 발라놨다는. ㅎㅎㅎ 자기가 정신이 없어서 이렇게 됐다면서 실패한것만 싸줬네요.
오해가 아니라, 샌드위치 싸준적이 그 단한번이었거든요. 얻어먹으면서도 썩 기분좋지 않았죠.
이런 황당한 경우도 있는데, 뭐 굳이 맵다, 달다 토를 달고 말은 전하는건지요? 그건 받은 사람이 넘 허물없거나 경우없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