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도시락 싸는데요.
국을 넣어주려고 하는데
된장국 종류는 냄새가 좀 강하겠죠?
미역국, 쇠고기무국, 계란국, 어묵국 말고
냄새 강하지 않은 국 뭐가 있을까요?
점심도시락 싸는데요.
국을 넣어주려고 하는데
된장국 종류는 냄새가 좀 강하겠죠?
미역국, 쇠고기무국, 계란국, 어묵국 말고
냄새 강하지 않은 국 뭐가 있을까요?
콩나물국이요
호박새우국
된장국도 슴슴하게 끓이면 냄새 많이 안나요
북어도 넣으면 좋지만 방사능 땜에... 파만 송송해도 맛나요.
몰캉몰캉 맛나요.
아. 콩나물국..남편 없으니 참 안끓여지는 국 종류 중 하나네요. 북어국도 그렇고요;;ㅎㅎ
덧글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메모하고 있습니다^^
맑은 배춧국이요
배추 채썰어 볶아서 멸치육수나 모시조개 혹은 바지락 국물로 끓인거요 시원해요
된장 조금만 풀고 감자 얇게 썰어넣어 익히면 끝~!
마지막에 청양고추랑 대파 조금 썰어 위에 띄우기.
콩나물무우채국....아유 너무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국 끓여요. 감자 양파도 넣고요. 참기름 국간장 조금 물 조금 넣고 볶다가 물 더 넣고 끓여요. 소금으로 간 맞추고요.
냄새가 조금 나도 솔치 넣고 , 콩나물 김치국도 잘 끓여 먹어요.
우리 미역국 냄새 외국인들 싫어하더라고요. 참고하세요.
전 미역국 냄새나는 것도 잘 몰랐는데 그렇더라고요;;
된장국은 우리 된장 말고 일본식 미소된장으로 끓이시면 괜찮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