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다고 해서 참가하고 왔어요.
날씨는 좋은데 바람이 너무 불어서 고생했네요.
그래도 갖고 나갔던 물건들 다 팔고 와서 기분이 좋네요.
어차피 안쓰는 물건들인데 정리하고 짐도 줄이구~
혼자 해서 주위 구경은 잘 못했지만 참가하는 사람도 많고
사가는 분들도 많았어요.
구찌가방도 오래된거 4000원, 프라다 남자쟈켓 3000원,
막 이렇게 팔아대니 전문업자문은 명함주고 나중에 물건
더 있음 연락달라고 하더군요. ㅎㅎㅎ
나름 세시간 동안 장사지만 재미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