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놀이 다녀오신분 자랑 좀 해주세요~~

나가고파~ 조회수 : 768
작성일 : 2013-04-14 16:06:37

아파트 베란다 창으로 보여지는 바깥 풍경은 벚꽃도 이쁘게 만개했고 햇빛도 눈부시고,

집안에서 보기엔 꽃놀이 가기에 딱 좋은 바깥 세상이예요.

곧 중간고사 시험보는 아들래미 감시하느라 이 좋은날 집에서 방콕중이네요.

큰아이가 초등까지만해도 이런날 집에 안있고 꼭 어디든 바깥 나들이 갔었는데.

지금이라도 잠깐이라도 나들이 다녀올까, 아님 그냥 집에 쉴까 고민되네요.

아직 어린 둘째까지 아무데도 못가고 집에 갇혀 있네요.

꽃놀이 다녀오신분 자랑 좀 해주세요~~~

아이 중간고사 끝나면 저도 콧바람 좀 쐬게요.

그리고 오늘 저녁은 뭐 드세요??

남편은 출장가고 아이들과 셋만 남았는데, 밥하기 넘 싫으네요.

IP : 175.253.xxx.1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
    '13.4.14 4:09 PM (116.37.xxx.204)

    집밥을 고집하는 아이들이 아니면 아이들이 원하는것으로 전화하세요.
    여기는 남쪽이라 꽃놀이는 끝났답니다.

  • 2. ...
    '13.4.14 4:17 PM (59.86.xxx.85)

    잠깐 외출했었는데
    바람 장난아니게불어서 정신없어요
    오늘같이 바람부는날은베란다창으로 내다보는 풍경이 더 좋네요

  • 3. 서울
    '13.4.14 4:38 PM (211.216.xxx.31)

    서울숲에 벚꽃 제법 피었구요
    그 앞에는 그림처럼 노오란 개나리로 뒤덮힌 응봉산이 있어요.^^

  • 4. 담주에
    '13.4.14 5:08 PM (203.142.xxx.231)

    담주에 가세요. 저는 어제 현충원으로 수양벚꽃 보러 갔는데 거의 안피었었어요. 다음주에 가면 너무 멋질것 같아요. 축축 늘어지는 거 보러 일부러 갔었는데...

  • 5. ...
    '13.4.14 7:16 PM (221.162.xxx.59)

    저는 열 흘 전에 여수 다녀왓어요..
    동백꽃, 매화, 벚꽃, 개나리, 진달래, 산수유..
    고루고루 보고 돌아왔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1548 전남친의 태도 18 .... 2013/04/15 4,050
241547 병원에서 엑스레이 필름이 천장으로 이동하는 거 뭐라고 하나요? 3 뭐에요, 그.. 2013/04/15 1,373
241546 정수기 갑은 뭘까요.. 4 정수기 2013/04/15 2,010
241545 차가 사고 싶어요. 6 ^^;; 2013/04/15 1,035
241544 ebs문제집을 푸는 게 나을까요? 2 중1 2013/04/15 1,043
241543 포토메리온 저렴히구입할수있는곳 알려주세요. 2 베네치아 2013/04/15 2,803
241542 싸이 3 sadpia.. 2013/04/15 1,884
241541 아이패드에서 pooq어플, 결제했더니 서비스 아직 아니라네요. 7 국화차 2013/04/15 1,144
241540 남편과의문제로 여기에 올릴거라.. 13 .. 2013/04/15 3,210
241539 건과일 얼려도 되나요? 1 ㅁㄴ 2013/04/15 671
241538 어제 차선변경하다가 여성분한테 엄청 혼났네요... 13 무서워 2013/04/15 3,477
241537 수학공부에 대한 조언(2) 129 수학강사 2013/04/15 7,441
241536 미국은 동아시아를 어떻게 지배했나 4 .. 2013/04/15 700
241535 나라도 사주 맞추겠습니다. 5 .... 2013/04/15 1,780
241534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하는게 좋겠죠? 8 글쎄 2013/04/15 1,932
241533 아..창피해서 다시 일어나 글써요..ㅠㅠ 27 ........ 2013/04/15 14,655
241532 겨드랑이 제모하려는데 아픈가요?ㅠㅠ 5 여름대비 2013/04/15 2,324
241531 주변에 흔한, 개인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 301 ... 2013/04/15 17,701
241530 박사임 아나운서는 참 이쁘고 세련된거 같은데 안뜨네요ㅡㅡ 9 갈매기갈매기.. 2013/04/15 4,361
241529 아들이 카톡을 깔았다가 지웠다는데요.. 4 카톡 문맹 2013/04/15 1,563
241528 층간소음, 끊이지 않는 갈등.. 20 윗층사는 사.. 2013/04/15 2,925
241527 엽산 안드신 임산부들 계세요?? 24 임신준비중 2013/04/15 20,145
241526 파김치를 처음 담궜는데요 뻑뻑해요 3 세라* 2013/04/15 1,430
241525 헉. 가슴이.. 가슴이.. 8 ㅠ.ㅠ 2013/04/15 2,532
241524 저와 아이들은 열심히 살아갈 겁니다. 12 .. 2013/04/15 2,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