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더 이상 볼일 없겠네요
'13.4.14 3:27 PM
(116.38.xxx.229)
하날 보면 열을 알지요
어이없슴
2. jjj
'13.4.14 3:28 PM
(203.226.xxx.70)
봉사활동하려고 결혼하는건 아니니까요~^^ 해주지그러셨어요.
3. ㅇㅇ
'13.4.14 3:28 PM
(203.152.xxx.172)
이상한 남자분 만나서 원글님까지 정신이 이상해지신듯
이게 질문꺼리나 되나요?
4. 강요하는 게 이기적이네요
'13.4.14 3:28 PM
(119.18.xxx.115)
쩝 ~~~~~~~~~~~~
5. 어이 없네요 2
'13.4.14 3:29 PM
(61.77.xxx.249)
입장바꿔서 장모님이랑 장모님 어머니랑 같이 살면 어떻겠냐고 물어보시질 그랬어요?
자기가 하기 불편한거면 남도 불편한건데..
6. 그 남자가
'13.4.14 3:29 PM
(175.253.xxx.117)
그 남자가 이기적인거죠.
윗분말대로 결혼을 시어머니와 시할머니 모시기 위해서 하나요?
7. ㅇㅇ
'13.4.14 3:30 PM
(125.146.xxx.190)
네 더 안보려구요 ㅎㅎㅎ
봉사활동 그런 얘기꺼냈다가는 화낼 것 같은 분위기여서요 그냥 넘어갔어요 ㅎㅎ
아직도 황당해요
8. 아직
'13.4.14 3:34 PM
(125.189.xxx.14)
아직도 그런 마인드의 젊은 남자가 있군요
혼자 살 던가 월급주고 두 할머니 모실 도우미를 부르라 그래야겠네 ㅉㅉ
말만 들어도 짜증...
9. 그남자
'13.4.14 3:39 PM
(118.47.xxx.13)
분 불쌍하네요
자신의 인생도 못살고 어릴때부터 세뇌되어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해질려는게 아닌.
할머니 어머니 모시는 여자랑 살려는것
어릴때부터 무지 세뇌던거군요
이기적이면 어때요..자기 자신을 가장 먼저 생각해야지요 당연한거예요 잘하신거예요
저 역시 친정 할머니 92세고 어머니 71세지만
동생들에게 전혀 부담 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부담될까바 얼마나 배려 하는 지 몰라요
10. 웃기는 남잘세
'13.4.14 3:40 PM
(175.197.xxx.187)
모시라고 하는게 이기적이죠
11. ...
'13.4.14 3:41 PM
(118.208.xxx.135)
반대로 물어보시지요? 그럼 님은 여자쪽 어머니랑 할머니 모시고 살수있냐구요?
그 남자분은 자기가 그냥 모시고 혼자사는게 낫겠네요,,
12. ㅇㅇ
'13.4.14 3:46 PM
(125.146.xxx.190)
반대로 물어봐도 소용없을 것 같더라구요
왜냐면 그런 생각을 가진 남자들은 자기가 처한 상황이 그러니까
말로는 당연히 난 장인 장모모시고 살 수 있다고 말만 하더라구요
당연히 모실 상황이 안오는거 아니까 말로만 면피하는걸 가끔 봤어요
나중에 상황이 실제로 닥치면 온갖 핑계대서 빠져나가구요
아예 사고체계가 다른 것 같아요
아내는 시부모 봉양해야 하는 당연한 존재로 여기는 사람들은요
13. 나무
'13.4.14 3:49 PM
(14.33.xxx.26)
효도는 셀프..
이게 무슨 말이에요?
14. 결혼하면 님 바보
'13.4.14 3:50 PM
(67.87.xxx.133)
이렇게 커밍아웃했는데 혹시라도 결혼하고 이럴줄 몰랐다 글 올리기 없기에요!
15. ㅇㅇ
'13.4.14 3:52 PM
(125.146.xxx.190)
애인사이도 아니고 그냥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나온 질문이에요
그리고 전 독신주의에요 ㅎㅎㅎ
그러니 합가는 당연히 더더욱 싫죠
16. 이기적이면
'13.4.14 3:53 PM
(14.52.xxx.59)
어때요
팔자에 없이 착한척하려다 코 꿰는것보다 오만배 낫죠
살다가 어쩔수없이 합가할순 있지만
하기싫다는 의사표신 확실히 하는게 서로가 윈윈하는 거에요
17. ㅇㅇㅇ
'13.4.14 3:55 PM
(182.215.xxx.204)
그런남자는 반대로물어도 오케이 할수도있음.
어차피 그럴 가능성은 없을 게 뻔하니
밑밥깔자고...ㅡㅡ
18. 00
'13.4.14 4:03 PM
(223.62.xxx.33)
그러는 손자이자 아들인 본인은
그 두분을 모시면 뭘 할거냐고 묻고 싶네요.
19. 그러니까요
'13.4.14 4:06 PM
(175.223.xxx.161)
본인 자신은 얼마나 현재 아들 손자 노릇을 잘 하고 있는지 묻고 싶네요 ㅋ
20. ...
'13.4.14 4:13 PM
(1.241.xxx.27)
왜 이기적인지는 들어보셨어요?
참 이상한 남자네요. 아 오늘 왜 이렇게 살의 느끼게 하는 남자가 많죠.
전 그런 남자들때문에 이나라가 이모양이꼴이라는 생각을 해요.
자신의 것이 자신의 책임이 아닌 마인드.
어느 한사람의 희생으로 세상이 굴러갈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마인드.
21. 떡케잌
'13.4.14 4:35 PM
(125.186.xxx.5)
풉, 그 남자 간보고 있었나보네요. 그래 나 이기적이다. 내 생각 분명히 표현했는대 뭐 문제있냐 하시죠. 얼척없는 놈이네.
22. **
'13.4.14 5:01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웃기지도 않네요ㅠㅠ
애인사이도 아닌데 그런 건 뭐하러 묻고
싫다는 말에 이기적은 뭐가 이기적인지 원....
좋아하는 사이도 아닌데 당연히 싫지 그럼 좋다고 할 줄 알았나?
애인이라서 내가 사랑하는 남자의 부모,조부모라도 좋을지말지인데....
그딴 말 하는 지가 이기적이네요
23. ㅇㅇ
'13.4.14 5:07 PM
(125.146.xxx.190)
그러게요ㅎㅎ 저도 얼마나 황당하던지
다음엔 강냉이님 말씀처럼 해봐야겟어요
혹시나 저런 상황이 또 생긴다면요
24. 헉!
'13.4.14 5:46 PM
(220.127.xxx.7)
-
삭제된댓글
그 남자분의 질문은 백명의 여자에게 물어도 한가지의 같은 대답으로 돌아올것 같은데...
세상물정도 모르고 엄청 맹한건지..이기적인건지.
생각하지도 마요!
괜히 머릿속에 쓰레기같은 생각들 채울 필요없잖아요~~~
25. ㅋㅋㅋ
'13.4.14 6:03 PM
(119.192.xxx.143)
울나라 가족드라마의 또다른 폐혜일지도 ㅋㅋㅋ
26. 그냥
'13.4.14 7:11 PM
(218.158.xxx.95)
장가가면 지부모 신경안쓰는
못된놈들 많은 세상에서
그남자는 효자인가 본데 맘이 짠하네요ㅠ.ㅠ
그 엄마는
본인과 시어머니때문에 아들 혼삿길이
막힐수도 있다 생각하면
얼마나 맘이 아플까요
두분 다 모시고 가정 잘 꾸릴수 있는
참한 아내 얼른 만났으면 좋겠어요
27. 윗분은 ???
'13.4.14 7:16 PM
(1.246.xxx.85)
뉘신가요???참한 아내라....그분은 어머니와 시할머니를 모실 요양보호사+가사도우미를 원하시는듯....누가될지 참~~~
28. ㅋㅋㅋ
'13.4.14 10:07 PM
(175.125.xxx.166)
장가 못가 화난거 원글님한테 화풀이했나봐요.
그나저나 그 총각 워쩐대유?ㅎㅎ
29. ㅇㅇㅇㅇ
'13.4.22 7:36 AM
(221.146.xxx.41)
장인 장모 인심쓰듯 모셔봐야 남자들이 자기 손으로 하는 일은 별로 없죠. 스트레스도 여자들에 비해 덜 받고. 늘 집안일, 어른 봉양은 아내 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