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사서 매놓은 자전거 이틀만에 싹뚝 끊어가고..
종교 행사때 성당에 놔두고온 성경책 가방 누가 고새 들고가고...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왜들 그럴까요 정말.
가정교육이 안되어 있나..
남의것 손대서 갖고가 잘 쓰면 안찝찝한지...ㅡ.,ㅡ
새로 사서 매놓은 자전거 이틀만에 싹뚝 끊어가고..
종교 행사때 성당에 놔두고온 성경책 가방 누가 고새 들고가고...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왜들 그럴까요 정말.
가정교육이 안되어 있나..
남의것 손대서 갖고가 잘 쓰면 안찝찝한지...ㅡ.,ㅡ
학교 셔틀에서 스타킹과 가디건 사서 장봐놓은걸 차에놓고 내려 얼른 달려갔더니 어떤 남학생이 들고갔다는 운전기사님 말... 그 스타킹을 자기가 어디 쓰려그랬을지..이해불가였던 기억이 나네요. 옛날
수영장 다니는데
목욕바구니 신발장앞에 두고
잠깐갖다오니 누가 들고가버리고
비오는날 새우산 우산통에 두고
수영마치고 갈려고 보니 헌우산두고 새우산
가져가버리고 새수경쓰고 간날 사우나마치고
나오니 가져가버리고 미추버리겠네
다 도둑년으로 보이고 ...
잃어버린 내가 죄가많지머
훔친물건 쓰려면 기분이 드럽고 찝찝할텐데
아진짜 속에천불난다
들으니 진짜 이상한 분들 많네요
수영장 목욕탕 이런 사람 많은 곳은 자주 안다녀서 저는 몰랐는데 ㅠ
내 물건은 내가 지켜야한다! 는 생각으로 조심해야겠어요
생계형도둑이 늘었다고 하지만
요새 더 늘어난것같아요
텃밭...저희도 하는데요
상추 유채꽃 봄동까지 얼마나 학수고대 하며 기다렸는데 어느날 보면 뽑혀서 흙만 파헤쳐진걸 보면
속이 텨져요 집밖으로 물건 잘 안내놓고
조심해요 CCTV로 사생활침해 어쩌구 해도 요샌 이만한 도둑잡는효자는 없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