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트레스받습니다. 왜 사람들이 자꾸 남의물건에 손을 댈까요..

ㅜㅜ 조회수 : 1,422
작성일 : 2013-04-14 13:09:56

새로 사서 매놓은 자전거 이틀만에 싹뚝 끊어가고..

종교 행사때 성당에 놔두고온 성경책 가방 누가 고새 들고가고...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왜들 그럴까요 정말.

가정교육이 안되어 있나..

남의것 손대서 갖고가 잘 쓰면 안찝찝한지...ㅡ.,ㅡ

IP : 211.187.xxx.2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g
    '13.4.14 1:15 PM (112.151.xxx.163)

    학교 셔틀에서 스타킹과 가디건 사서 장봐놓은걸 차에놓고 내려 얼른 달려갔더니 어떤 남학생이 들고갔다는 운전기사님 말... 그 스타킹을 자기가 어디 쓰려그랬을지..이해불가였던 기억이 나네요. 옛날

  • 2. ,,,
    '13.4.14 1:41 PM (117.111.xxx.105)

    수영장 다니는데
    목욕바구니 신발장앞에 두고
    잠깐갖다오니 누가 들고가버리고
    비오는날 새우산 우산통에 두고
    수영마치고 갈려고 보니 헌우산두고 새우산
    가져가버리고 새수경쓰고 간날 사우나마치고
    나오니 가져가버리고 미추버리겠네
    다 도둑년으로 보이고 ...
    잃어버린 내가 죄가많지머
    훔친물건 쓰려면 기분이 드럽고 찝찝할텐데
    아진짜 속에천불난다

  • 3. 윗님 경험
    '13.4.14 2:16 PM (211.108.xxx.225)

    들으니 진짜 이상한 분들 많네요
    수영장 목욕탕 이런 사람 많은 곳은 자주 안다녀서 저는 몰랐는데 ㅠ
    내 물건은 내가 지켜야한다! 는 생각으로 조심해야겠어요

  • 4. 공감
    '13.4.14 4:34 PM (122.37.xxx.51)

    생계형도둑이 늘었다고 하지만
    요새 더 늘어난것같아요
    텃밭...저희도 하는데요
    상추 유채꽃 봄동까지 얼마나 학수고대 하며 기다렸는데 어느날 보면 뽑혀서 흙만 파헤쳐진걸 보면
    속이 텨져요 집밖으로 물건 잘 안내놓고
    조심해요 CCTV로 사생활침해 어쩌구 해도 요샌 이만한 도둑잡는효자는 없을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874 KBS1 딸 못됬네요. 16 ... 2013/05/08 3,210
248873 이게 문법적으로 맞는건가요?? (영어) 6 .. 2013/05/08 870
248872 '나인' 에서 가장 현실적인 거... 11 1초의 의미.. 2013/05/08 2,080
248871 충격...양말,속옷은 세탁기에 돌리면안되는거에요? 60 dd 2013/05/08 25,239
248870 나 술마셔 18 지금 2013/05/08 2,028
248869 아파트담보로 대출받는거요 1 내인생의선물.. 2013/05/08 726
248868 혹시 이소라 다이어트 동영상 공유해줄분 안계실까요? 6 참을수 있다.. 2013/05/08 1,652
248867 태유 무선주전자 2 물건사기 힘.. 2013/05/08 1,030
248866 힘들다고 쓴 글에 못된 댓글다는 심보? 14 .. 2013/05/08 1,533
248865 누구를 숭배하는가 ? 흰돌 2013/05/08 453
248864 오토비스 혹은 아너스 쓰시는 분 추천부탁드려요~ 1 어린낙타 2013/05/08 1,927
248863 우리동네예체능 은근 재밌네요 ㅋㅋ 5 .. 2013/05/08 1,387
248862 나인..30분 지났는데 왜 안돌아가냐고요. 8 작가웃김 2013/05/08 2,323
248861 남양은 나쁜기업도 아니네요. 10 ..... 2013/05/08 2,646
248860 아이가 손톱으로 긁혀 왔어요 1 ㅠㅠ 2013/05/08 583
248859 안면도 나문재 빼고 펜션 추천 좀 해주세요 1 어디로 2013/05/08 2,090
248858 멘붕. 나인 26 다람쥐여사 2013/05/08 3,507
248857 라면이 너무 먹고싶은데.. 참고있어요. 3 더배고파 2013/05/07 1,053
248856 성형외과 의사 잘 만나면 정말 제 2의 인생이 펼쳐지는거 같아요.. 33 ㄹㄹ 2013/05/07 19,917
248855 토마토에 매실액을 뿌려 재워 먹을라도 될까요? 2 동글이 2013/05/07 1,253
248854 저희아이가국어시험망쳤어요ㅠㅠㅠ 4 천사66 2013/05/07 1,529
248853 가습시살균제 죽음 너무 가슴 아프네요 8 엄마 2013/05/07 1,748
248852 조금전82쿡.. 13 조마조마 2013/05/07 2,651
248851 아 오월.. 2 ,, 2013/05/07 463
248850 김포공항에서 분당까지 소요시간 3 시골맘 2013/05/07 2,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