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대전제가 향은 딱 30분만 타고 그 사이에만 과거로 갈수 있는건데..
마지막 향만 30분이 지나도 다시 현재로 안돌아간다는건 억지 아닌가요?
아~ 마지막 반전은 어쩌면 그 향이 없어지면서 생긴 네모난 상자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퍼뜩...
원래 대전제가 향은 딱 30분만 타고 그 사이에만 과거로 갈수 있는건데..
마지막 향만 30분이 지나도 다시 현재로 안돌아간다는건 억지 아닌가요?
아~ 마지막 반전은 어쩌면 그 향이 없어지면서 생긴 네모난 상자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퍼뜩...
저도 미치는중이에요. 삼일간 끊었던 술... 다시 마시면서 1화 돌려보는중요.. 아 진심 깝깝 ㅠㅠ
못 돌아간대요
뭐여 ㅠ
그 상자는 결혼 반지 같던데 .현재의 선우가 과거에 갇힌 선우가 죽으면서 사라진거 같아요
왜 선우는 돌아오지 못한걸까요
방금 베스티즈에서 봤는데 선우가 과거를 바꾸어서 형이 향을 찾으러 간 자체가 없어져서...과거에 갇힌거라는 해석이 나왔네요....이게 맞는듯요...와 작가 진짜 천재입니다...ㅎㄷㄷ
마지막에 차에 나타난 상자는 결혼반지 상자가 아닌가요?
근데 남은 향을 모두 쓰면 못 돌아 오는 거였군요.ㅠㅜ
그럼 차라리 최진철이 골프채를 휘두르게 할 것 그랬어요. 흑..
그렇게보면 이전 민영이 아빠로 산 정우의 삶에도 향을 찾으러 간게 없었는데
그때는 과거이 갇히지 않았잖아요.
그냥 마지막 향의 저주이거나.. 그런거 같아요.
인남에서 붕도의 부적이 검어진것처럼..
같아요 ㅜㅜ 또 반전을 기대해볼래요 ㅜㅜ
하나의 향을 나누어 써서 그런 것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