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스트레스의 최고봉입니다.
물론 제가 초보라서 그런 거겠지만
저 자체가 운전에 대한 흥미가 없어서 그런가봐요.
운전할 때 저는 양보를 많이 하는 편이고 (제 자신을 위해서라도)
방어운전을 하는 편인데
웬만한 운전자들은 그러질 않는 것 같아요.
제가 양보해달라 신호를 보내고 기다려도 절대!!
뒤에선 빵빵대고...저는 진땀이 나고....
이게 고스란히 스트레스로 옵니다.
물론 뒤에서 빵빵대고 그래도
서두르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하는 편인데
제 가슴은 완전 두근두근....
이런 스트레스는 언제까지 갈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