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로서 여성을 보면서 느끼는 고민이 "과여 결혼을 했을가 안했을까 입니다." 나이가 있다 보니 찾는 여성도 기혼과 미혼이 섞여 있다 보니 뭐 대쉬할려고 생각하면 고민부터 하는 거죠.
해서 유부녀 에게 질문을 한적이 있습니다."유부녀한테 총각이 대쉬하면 불쾌해 하나요?" 유부녀 왈 "아니 좋아해요~~" 유부녀 설명으로는 "아직도 아가씨처럼 보인다" 라고 말이죠.
뭐 이건 중요한것이 아니고~~
인터넷 보다가 본 남자의 하소연인데 "4 년 사귄 여친과 헤어졌다~~~" 이유가 무엇인가 봤더니.....나이를 속였다고 하는군요.
그것도 10 년을 말입니다.남자 나이 38 살 여자나이 48 살 애 낳기 어려울것 같아서 4 년 사귄 여친과 헤어졌다는 소식에....과연 여성의 관리와 화장술의 한계는 어디까지 인가 궁금하기도 하네요.
마음에 드는 여성이 있어도 망설이게 되는 이유중에 하나가 요즘은 남자나 여자나 기본으로 5 살은 더 나이를 가산해야 비로서 본 나이가 나온다는 거죠.
거기에 심하면 10 살까지 요즘 소개팅을 선호하는 이유중의 하나가 상대의 기본적인 것을 확인 가능하다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10 년을 속여서 남자를 사귀신 분....정말 간이 배밖으로 튀어 나온것 같습니다.헌데 48 살이면 원래 대로 하자면 51 ~52 살 정도의 남성이면 적당한건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