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동안이 너무 많아서 큰일이네요.

리나인버스 조회수 : 2,642
작성일 : 2013-04-14 04:18:54

남자로서 여성을 보면서 느끼는 고민이 "과여 결혼을 했을가 안했을까 입니다." 나이가 있다 보니 찾는 여성도 기혼과 미혼이 섞여 있다 보니 뭐 대쉬할려고 생각하면 고민부터 하는 거죠.

 

해서 유부녀 에게 질문을 한적이 있습니다."유부녀한테 총각이 대쉬하면 불쾌해 하나요?" 유부녀 왈 "아니 좋아해요~~" 유부녀 설명으로는 "아직도 아가씨처럼 보인다" 라고 말이죠.

 

뭐 이건 중요한것이 아니고~~

 

인터넷 보다가 본 남자의 하소연인데 "4 년 사귄 여친과 헤어졌다~~~" 이유가 무엇인가 봤더니.....나이를 속였다고 하는군요.

 

그것도 10 년을 말입니다.남자 나이 38 살 여자나이 48 살 애 낳기 어려울것 같아서 4 년 사귄 여친과 헤어졌다는 소식에....과연 여성의 관리와 화장술의 한계는 어디까지 인가 궁금하기도 하네요.

 

마음에 드는 여성이 있어도 망설이게 되는 이유중에 하나가 요즘은 남자나 여자나 기본으로 5 살은 더 나이를 가산해야 비로서 본 나이가 나온다는 거죠.

 

거기에 심하면 10 살까지 요즘 소개팅을 선호하는 이유중의 하나가 상대의 기본적인 것을 확인 가능하다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10 년을 속여서 남자를 사귀신 분....정말 간이 배밖으로 튀어 나온것 같습니다.헌데 48 살이면 원래 대로 하자면 51 ~52 살 정도의 남성이면 적당한건데 말입니다.

 

 

IP : 121.164.xxx.22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들푸들해
    '13.4.14 7:47 AM (68.49.xxx.129)

    그래서 불만이? 51-52가 적당하다니? 다 자기 가꾸기 나름인거고 자기 하기 나름인거지. 댁이 뭔데 멋대로 판단? 동안 여자가 넘쳐나는것도 불만인가요?ㅎㅎㅎ 난 좀전에 집안내력인 정신병 숨기고 결혼한 남자 얘기 읽고 와서 빡치는데 나이속인 여자는 애교네요 애교.ㅎㅎㅎ 남들연애는 남들이 알아서 합니다...그렇게 불만스럽고 골치아프면 여자없이 사는게 답이겠네. 생겨봤자 여자만 들들 볶을 늑힘적인 늑힘이 오는데?

  • 2. 리나인버스
    '13.4.14 1:03 PM (121.164.xxx.227)

    남자 나이 8 살 연상이라고 똥 밝았다고 난리를 쳐서 3~4 살로 표현했는데 그 나름대로 또 비판이네요~

    남자일 일이라면 난리를 쳐도 여자들 일이라면 일단 두둔하고 보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8188 휴양지에서 브래지어 착용하시는지요?? 44 123 2013/06/02 10,130
258187 (질문)자동차타이어를 대각선으로 교체하려고 합니다. 3 자동차타이어.. 2013/06/02 826
258186 스타x스에서 가장 맛난 드링크?? 4 2013/06/02 1,136
258185 고3때 여학생들 원래 살빠지나요? 12 고삼맘 2013/06/02 2,623
258184 다음 식을 문장제 문제로 바꿔주세요 ㅠㅜ 3 초4 2013/06/02 542
258183 개콘을 보면서 저만 민감한가요? 51 흐르는강물 2013/06/02 15,121
258182 태국여행팁 좀 부탁드립니다. 8 오십대 2013/06/02 2,322
258181 부산 한화리조트에서 2박 예정인데요 4 여행 2013/06/02 2,813
258180 해독주스..먹으면 정말 배가 부른가요 9 ㅇㅇㅇ 2013/06/02 2,720
258179 싱겁고 맛없는 방울토마토 어떻게 먹을까요? 8 토마토 반찬.. 2013/06/02 2,922
258178 영화 전우치에 나오는 전범기요 6 ... 2013/06/02 2,730
258177 서울 구경하고 맛집 어디가 좋을가요????? 2 서울 구경 2013/06/02 897
258176 옆광대 볼터치는 어떻게 해야 자연스럽고 이쁠까요? 볼터치 2013/06/02 5,594
258175 근친성폭행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이 너무 마음 아프네요 37 ... 2013/06/02 15,530
258174 제가 양보하겠습니다~ 5 2013/06/02 1,198
258173 코스코에서 이러지들 맙시다 45 목요일 2013/06/02 20,421
258172 결혼하기 전까지 둘다 아무것도 안해봤는데 9 저도 2013/06/02 3,120
258171 터기 데모현장 생중계 2 。。 2013/06/02 937
258170 텔레비젼을 버렸어요 ^^ 9 독수리오남매.. 2013/06/02 1,540
258169 사랑, 그 영원한 숙제.. 1 꼴값 2013/06/02 769
258168 첫사랑, 헤어지고 10년이 되도록 못잊고 생각나요.. 5 2013/06/02 4,411
258167 지인이 사는반포자이 갔다왔는데... 34 아이고 2013/06/02 31,109
258166 후는 정말 심성이 착한것 같아요. 오늘보니... 41 ... 2013/06/02 12,551
258165 한번도 안 먹어본 음식 24 오예 2013/06/02 4,118
258164 중2 영수 엄마랑 공부하고싶다는데 도움주세요 7 엄마라는 이.. 2013/06/02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