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머리카락 잘라보신 분 계신가요?;;
미용실 갈 시간이 없어요.. ㅠㅠ
예전에 외국에 잠깐 살 때 커트할 돈 아까워서 제가 스스로
잘랐다가 너무 티나고 이상한 적 있어서 ㅋㅋ
이번엔 남편한테 좀 자르라고 해보려는데
노하우나 주의할 점 있을까요?
항상 질끈 묶은 머리라 사실 대충 길이만 잘라도 되긴 해요.
저도 제가 이렇게 살 줄 몰랐네요; ㅋㅋ
1. 저 아는 사람
'13.4.14 12:21 AM (203.247.xxx.20)긴 생머린데 머리끝 라인이 너무 자연스럽고 잘 커트한 걸로 보여서 어느 샵에서 했는지 저도 가고 싶다고 하니,
미용실 안 가고 집에서 거울보고 직접 해요...이러시더라구요.
그 분 말씀이 야금야금 아주 조금씩 잘라가면서 거울보고 또 조금 자르고...이렇게 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차라리 그 분처럼 직접 하심 하셨지 남편 분이 잘 하시긴 어려울 거 같아요.
남자들 그런 감은 좀 둔하지 않나요? ㅠㅠ2. 저도 앞머리 자르려다 ㅠ
'13.4.14 12:21 AM (222.100.xxx.147)갑자기 2년전 원글님과 비숫한 상황에서 앞머리 자르려다 ㅠ 흠 동네 바보같이 되버려서 나중엔 미용실가서 다시 짧게 자른 슬픈 기억이 ㅠ
3. 돌돌엄마
'13.4.14 12:29 AM (112.153.xxx.60)저희 남편이 손재주 있고 꼼꼼해서 시키면 잘할 거 같긴 해요 ㅋㅋ
4. 돌돌엄마
'13.4.14 12:32 AM (112.153.xxx.60)아기가 많이 어려서 그런 데 데려가기가 좀 그래요.. 낯도 엄청 가려서요 ㅠㅠ
5. ..
'13.4.14 12:37 AM (211.205.xxx.127)긴머리면 셀프로 가능하지 않아요?
저도 외국에 있을때 하도 잘라버릇했더니 한동안 미용실 안가게되더라고요
머리가 길면 앞쪽으로 당겨서 자르고,
솎는 가위로 끝에 한번씩 다시 잘라주고...
뒷거울로 봤을때 대략 머리가 퍼진 U 모양이 되게
그렇게 잘라봤네요6. ㅎㅎ
'13.4.14 12:44 AM (175.114.xxx.118)전 제가 잘라보려다가 너무 겁이 나서 남편을 시켜봤는데요
못한다고 난리를 치더니 진짜 한 3분 걸렸나....-.-
세상에 어쩜 그렇게 마구잡이로 잘라버리는지..;;;
이 인간 나한테 감정이 장난이 아니었네?!?! 했다니까요-_-;;;;
근데 의외로 괜찮게 잘랐었어요 ㅋㅋㅋ 마음을 비우고 잘라서 그랬는지?
어릴 때 인형 머리 자르다보면 자꾸 짧아지잖아요 ㅋ
양쪽 길이 맞춰보겠다고 ㅋㅋㅋ 그런 욕심을 버리면 되나봐요.
남편분께 한 번 맡겨보시고 아니다 싶음 다음날 얼른 미용실로...; ㅎㅎ7. 심심한동네
'13.4.14 2:32 AM (123.214.xxx.55)묶어놓고 한번에 싹둑... 해버려도 숱이 적어서 잘못된 표가 안나는 1인입니다.ㅠ
8. 소닉
'13.4.14 3:43 AM (125.131.xxx.63)전 친구집에서 남친과 헤어지고 친구네 강아지 털깎는 가위로 긴머리 싹둑잘랐지요ㅋㅋ 친구가 질색하며 야! 하더니 이쪽 더 잘라~~하면서 컷트로...몇달뒤에 미용실가서 얘기했더니 전문가수준이라고ㅋㅋ 파마머리여서 별로 티 안났었나봐요 앞머리는 늘 제가 찰랐어요
9. 쇼핑좋아
'13.4.14 9:42 AM (211.234.xxx.250)저도 제가 잘 자릅니다. 출산후 미용실도 못가는데 머리가 자꾸 길어서 감고 바로 반 가르마 타서 제가 거울보고 잘랐어요.
어짜피 묶으니 표는 안나요ㅋ
얼른 수유 끊고 머리하고싶어요ㅠㅠ10. 저도
'13.4.14 1:38 PM (49.143.xxx.142)외국 생활시 남편 머리 제가 깎아주고, 제 앞머리는 제가...^^
자르다 보면 요령 생겨서 자연스럽게 잘 되더라구요.11. 의외로
'13.4.14 4:07 PM (211.224.xxx.193)머리 자르는게 어려운게 아니던데요. 집에서 지라시도 쳐봤어요. 엄마퍼머 커트머리도 잘라보고. 다들 어디서 잘랐냐고. 거보고 나처럼 손재주없는 인간도 이렇게 잘 자르는데 몇년동안 배운 미용사분들 쥐파먹은것처럼 자르는분들은 왜 그런건가 궁금해요.
12. 어느 날
'13.4.14 4:46 PM (211.216.xxx.31)운동하던 분이 새로 오셨는데
연세가 있음에도
짧게 커트한 머리가 너무 세련되어 보여서
어느 미용실에서 하셨냐고 물었더니...
몇 년 째 커트는 집에서 스스로 하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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