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옛날에 먹던 오렌지주스가루..

[내일]

그게 먹고싶어요^^
혹시 아직도 파는지요..
불량스런 그맛이 생각나요...

[홍홍~]

tang 이라는 가루.. 일명 탕가루라고 불렀는데..불량스러운 맛이 났죠ㅎㅎ

[저두]

저두 궁금하네요. 여름이 다가오니 더생각나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유지니맘]

남대문 수입상가에서 얼마전에 봤어요^^

[홍홍~]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query=tang&frm=NVSCPRO

요새도 파네요? ㅎㅎㅎ

[내일]

앗... 감사해요^^ 이리 빨리 알려주시니..

[내일]

광고도 있었나요?
주스랑 팥빙수랑 노점에서 팔았던거 같은데
얼음을 기계로 손으로 돌려가며 갈아서
주스도 얼음이랑 같이 팔았었는데
생각이 나서요..
환타나 오렌지 주스도 아닌 톡쏘는 맛이었던거
같은데요 저두 많이 옛날사람이라요...

[냉차]

저두 원글님처럼 어렸을때 먹던게 생각나서 남대문에서 구입했어요. 3000원이던데요. 생수에도 타먹고 사이타에도 타먹고 과일화채할때도 타먹고 했네요. 한번도 안 먹어본 우리 큰애도 상큼하다구 잘 먹더라구요. 그런데 한 몇번 먹고 반도 넘게 남았어요.

[남푠사랑해]

손님 오시면 타드린다고 엄마가 부엌에 숨겨 놓으신걸 훔쳐 가루째 퍼먹다가 등짝 맞은 기억이...^^

[오~]

요즘도 있군요. 저도 그 맛이 생각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