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옛날에 먹던 오렌지주스가루..
혹시 아직도 파는지요..
불량스런 그맛이 생각나요...
1. 홍홍~
'13.4.13 6:47 PM (115.126.xxx.100)tang 이라는 가루.. 일명 탕가루라고 불렀는데..불량스러운 맛이 났죠ㅎㅎ
2. 저두
'13.4.13 6:48 PM (203.226.xxx.227)저두 궁금하네요. 여름이 다가오니 더생각나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3. 유지니맘
'13.4.13 6:48 PM (203.226.xxx.22)남대문 수입상가에서 얼마전에 봤어요^^
4. 홍홍~
'13.4.13 6:48 PM (115.126.xxx.100)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query=tang&frm=NVSCPRO
요새도 파네요? ㅎㅎㅎ5. 내일
'13.4.13 6:50 PM (39.7.xxx.159)앗... 감사해요^^ 이리 빨리 알려주시니..
6. **
'13.4.13 6:55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예전에 수입인지 로얄티주고 생산한건지 몰라도
삼화식품이란 데서 나와서 광고도 했었지요
탱,탱,탱,탱 삼화탱쥬스 x2
자기하고 나하고 삼화 탱 분말쥬스~~~
아...연식이 오래된거 증명하네요 ㅋㅋ7. 내일
'13.4.13 7:12 PM (39.7.xxx.159)광고도 있었나요?
주스랑 팥빙수랑 노점에서 팔았던거 같은데
얼음을 기계로 손으로 돌려가며 갈아서
주스도 얼음이랑 같이 팔았었는데
생각이 나서요..
환타나 오렌지 주스도 아닌 톡쏘는 맛이었던거
같은데요 저두 많이 옛날사람이라요...8. 냉차
'13.4.13 7:35 PM (124.80.xxx.154)저두 원글님처럼 어렸을때 먹던게 생각나서 남대문에서 구입했어요. 3000원이던데요. 생수에도 타먹고 사이타에도 타먹고 과일화채할때도 타먹고 했네요. 한번도 안 먹어본 우리 큰애도 상큼하다구 잘 먹더라구요. 그런데 한 몇번 먹고 반도 넘게 남았어요.
9. 남푠사랑해
'13.4.13 8:09 PM (175.215.xxx.213)손님 오시면 타드린다고 엄마가 부엌에 숨겨 놓으신걸 훔쳐 가루째 퍼먹다가 등짝 맞은 기억이...^^
10. 오~
'13.4.14 10:48 AM (121.175.xxx.150)요즘도 있군요. 저도 그 맛이 생각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