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분양은 어디서 받나요?

부산 조회수 : 1,558
작성일 : 2013-04-13 18:45:09

주변에 강아지 키우는 사람도 없고 해서

 

동물병원에서 분양 받나요?

 

알아보니, 말티즈 정도가 괜찮을것같은데요............

IP : 112.162.xxx.22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3 6:51 PM (110.14.xxx.164)

    강사모 같은데 가입하고 찾아보세요
    업체보단 개인분양이 낫다 하고요 한달반- 2달 정도 되면 제일 이쁘고 키우기 좋더군요
    말티즈는 눈이 크고 아이라인이 짙고 주둥이가 짧은게 이쁘고 털이 질이 좋은지 봐야 한대요
    같은지역 골라서 직접 가서 보고 정하시고요

  • 2. 음..
    '13.4.13 6:57 PM (39.121.xxx.55)

    부디 신중히 결정하시고 평생 정말 무슨 일이 있어도 가족으로 책임지고 키울 수있는지..
    아프면 병원데리고가서 치료해줄 마음과 경제적 여력이 되는지..
    강아지가 말썽을 부려 짜증이 나도 자식처럼 사랑으로 보살필 수있는지
    강아지로 인해 이웃들과의 마찰을 조절할 수있을지..
    강아지입양하고 가족외식이나 여행이 힘들어도 다 이해할 수있는지..등등등
    고려하고 입양하시길바래요.

  • 3. 바다
    '13.4.13 7:00 PM (183.106.xxx.48)

    냥이와 강쥐 둘다 키워본입장에서 냥이가
    훨씬 더 이쁘네요.
    ^^털이 쥐약이죠 강쥐 털은 털도 아니에여
    좋은 가족 입양하세요~~

  • 4. 바다
    '13.4.13 7:02 PM (183.106.xxx.48)

    꼭 가정분양하세요~ 분양가도 분양가지만 가정견이 더 건강하더라구요

  • 5. 제발
    '13.4.13 7:10 PM (223.63.xxx.233)

    마트나 펫샵에서 사지마세요. 평생 햇빛도 못보고 새끼만 일년에 서너번 빼다가 죽는 애들이 낳은 아이들입니다. 검강하지도 않아요...

  • 6. 또 다른 학대
    '13.4.13 7:33 PM (39.113.xxx.37)

    윗분 말씀대로 애견샵에서 분양받는건 또 다른 학대방조,공범이 되는 겁니다.
    거기에 물건납품되듯 오는 강쥐들의 어미개는 평생 케이지 안에서 걸어보지도 뛰어보지도 못하고
    평생 햇볕도 보지못한채 자궁이 너덜너덜 헐어서 빠져나올정도가 될때까지 새끼 낳다가 죽어요.

    부디 아래 자료와 영상들을 보시고
    가정견이나 유기견을 분양받는걸로 알아보시고
    책한권구입해서 개의 습성에 대해서 공부도 하시고

    적어도 15년이상 갓난아기키우듯 그렇게 이쁘게 키우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기견보호소참상
    http://blog.daum.net/inmist33/2807

    참혹한 모견의 생애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ovelydogcat&logNo=110153966746&cat...

    동물농장영상(참혹한 모견의 생애)
    http://www.willpet.com/contents/common/bbs/bbs01/bbs_view.php?bbs_cd=MEBS&bbs...

  • 7. 보호소에서입양
    '13.4.13 7:47 PM (118.223.xxx.193)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보호소에 갓 태어난 병없는 새끼 강아지들 막 죽어나가요.
    10일 보호령 땜에요.

    태어나자마자 죽는 애들 너무 불쌍합니다.

  • 8. 더위사냥
    '13.4.13 7:51 PM (68.99.xxx.46)

    입양하세요.
    정말 사랑스런 강아지들 많이 있어요.
    부탁드립니다

  • 9. 이쁜호랭이
    '13.4.14 12:08 AM (14.53.xxx.212)

    http://www.karma.or.kr/index.asp
    유기견이라고 다 늙고 병든 강아지만 있는데 아니라 이쁘고 건강한 강아지도 많아요.
    어짜피 강아지,고양이 분양 받으시는분들 돈주고 샾등에서 사지 마시고 유기견보호소나 올봄 여기저기서 열리는 유기견분양행사장같은곳에서 분양 받으심 불쌍한 강아지들에게 행복하게 살다갈 기회도 주고 반려견도 들이고 서로에게 좋은일 하는게 될듯해요.

  • 10. 깔깔마녀
    '13.4.16 11:23 AM (210.99.xxx.34)

    애견샵에서 분양받았어요
    분양받고 한달도 못 되서
    강아지가 많이 아팠어요
    토하고 ㅠㅠ

    병원 데리고 다니고
    연가내서 간호하고
    닭죽 끓여서 멕이고
    계속 쓰담쓰담
    아프지말자
    건강하자
    오래 오래 같이 살자
    계속 말걸고 안아주고
    그랬어요

    지금은 건강해요
    산책나가면 우리 강아지 건강하고 또릿또릿하게 보인다는 말 많이 들어요
    이름도 만수무강할때의 만수예요 ^^

    저는 한참 모지란 사람이라
    유기견센터에도 몇 번 방문했는데 자신이 없었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1296 좀 퍽퍽해진 도토리묵 어떻게 해먹을까요? 7 .... 2013/04/14 897
241295 허니패밀리 시절 젊은 길 ㅋㅋㅋㅋ 성준 2013/04/14 707
241294 고데기 쓰기 쉬운가요 3 2013/04/14 1,149
241293 연애의 온도, 보니까 놀라운 장면, 은행원도 진상손님에게 멱살 .. 4 ........ 2013/04/14 2,749
241292 우리동네 홈플러스 아줌마 너무 불친절하네요.. 14 홈플러스 2013/04/14 3,916
241291 미용실에서 남녀차별? 13 숏커트 2013/04/14 2,329
241290 우울증 타령 63 depres.. 2013/04/14 12,500
241289 펌)헤밍웨이 고양이를 아시나요? 2 ... 2013/04/14 1,447
241288 조언 댓글좀-2억짜리 집 3천 증여세 내고 받는게 잘하는 일 인.. 4 걱정맘 2013/04/14 3,244
241287 놀이터의 아이들이 궁금해요.. 2 ... 2013/04/14 925
241286 스텐팬에 어떤 수세미 쓰시나요? 11 ㅡㅡ 2013/04/14 2,749
241285 만만한 사람 7 아하 2013/04/14 4,467
241284 집에서 고데기 자주 하면 머리 상할까요? 9 ... 2013/04/14 7,132
241283 인스턴트 스프끓이고 있는데 3 .. 2013/04/14 1,293
241282 강풍에 날아오는 천막의 살대에 등을 맞았어요 엉엉 5 ^^* 2013/04/14 766
241281 집에만 오면 먹어 대는 애들에겐 어떻게? 1 대는 것도 .. 2013/04/14 1,123
241280 일본 오사카도 위험할까요? 5 방사능 2013/04/14 2,477
241279 전 시어머니 이름으로 구입한 제 집.. 이혼후 찾으려면 11 걱정 2013/04/14 3,824
241278 시누이 생일이 그렇게 중요한날인가요 24 며느리 2013/04/14 4,722
241277 외국 정원의 팔각정같은 구조물 뭐라고 하나요? 5 지나 2013/04/14 1,094
241276 수정과를 자주 마셨어요 1 곶감의 효능.. 2013/04/14 2,095
241275 에드워드 호퍼, 마크 로스코의 그림을 보려면 어느 미술관으로? 10 그림 2013/04/14 2,002
241274 아이가 학교끝나고 곧바로 학원가서 8시에 오는데 먹을틈이 없대요.. 8 ///// 2013/04/14 1,184
241273 나인..ㅠㅠ 8회까지 정주행하고 오열ㅠㅠ 25 진욱홀릭 2013/04/14 4,012
241272 정말 싸이가 욕먹을까봐 걱정되시는 분들만 13 ... 2013/04/14 2,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