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립 6개교 학생부 반영비율이 실제론 1.2에서 12프로라고
동아일보 기사 났던데 사실인가요
학교편차가 심해서 이해 되기도 하고요
서울 사립 6개교 학생부 반영비율이 실제론 1.2에서 12프로라고
동아일보 기사 났던데 사실인가요
학교편차가 심해서 이해 되기도 하고요
그게 기본점수도 있는데다가 대학별로 등급간 점수차가 다 달라서 그래요.
실질반영비율은 내신이 그리 크지않다고 합니다.
지난번 연세대 입시설명회때는 학교측말이 1등급~4등급까지는 거의 차이가 없고 논술로 뒤집힌다 그랬던것 같아요. 얼마전 중앙대 설명회할때는 5등급까지는 실질반영비율로 따지면 그리 점수차이가 크지않고 논술로 뒤집힌다고 하더군요. 물론 특목고를 염두에 두고 한말이겠지만요….
어차피 수능최저는 맞춰야하니까요.
상위 대학교는 내신 등급간 차이 많이 나지 않아요.
상위 대학교라면 어디까지인가요?
자세히 알려주세요....
서울대는 또 다른가요???
중경외시 정도까지가 급간배점이 적은데
이건 수시 중에서 논술전형의 우선선발 기준입니다
논술 일반선발은 급간점수 발표 안해요
상당히 배점 차이가 크거든요
그리고 수시의 여타전형은 또 다릅니다
논술전형은 내신등급 보다 수능최저 맞추는게
가장중요합니다
논술도 기차게 잘쓰야 되겠지요
고로 수능을 잘봐야합니다
뭐니해도 등급맞추는게 제일 중요해요.
논술에서 내신이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 것에 속으면 안 됩니다.
그게 논술 보는 학교의 마케팅 포인트예요.
학생부 비중이 많은 학교는 나중에 붙은 아이들 중에 내신 나쁜데도 붙은 아이 거의 없습니다.
내신 차이 별로 안 난다고 하고 한양대는 작년에 백억 가까이 수익이 났어요.
그 전에는 중앙대가 장사를 잘 하더니.
논술 전형에 가려고 해도 일단은 어느 정도 내신을 받아두고 수능 최대등급을 깐깐하게 맞추고 그 다음이 논술입니다.
논술에서 특출나서 합격하는 건 다 장사의 속임수입니다.
올해는 어느 대학이 원서 장사를 잘 할 지 궁금해지네요
장사를 잘한게 아니라 수시6개의 헤택을 많이 본거죠
장사속임수가 아니라 부모들이 수능을 안본 상태에서 논술접수를 하니 어쩔수 없어요
왜냐면 일반선발은 2등급 두개정도로 기준이 낮거든요
근데 수능가면 그것도 못맞추는 애들이 60%이상이에요
수능후에 논술접수해서 보라고 헌법소원이라도 내야 이런 낭비 안할걸요
대학들 기본으로 백억이상 남겨요
한대만의 얘기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