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저기 검색하고 있어요.
에휴..
어른들께서 자꾸 아프시는 걸 보니 저도 늙어가나봅니다.
마음이 참 아프고 혼란스러운 것은 이곳에 쓸 시간은 없지만...
내일 찾아뵙기로 했는데 (지역이 멀어서 주중에는 찾아가뵙기가 좀 힘들어요ㅠㅠ)
비용이 많이 들겠지요? ㅠㅠ 저두 그닥 돈이 없는데 계속 이런 일이 생기니..
아들로서 어느정도 보조해 드리는 것이 좋을까요? 택도 없는 금액을 드리게 될까봐 조언구합니다.
암보험은 들어놓으셨다고 예전에 말씀하셨는데..
저도 이런 일은 처음이고 집에서 첫째라 전혀 개념이 없습니다..ㅠㅠ
아기는 돌 겨우 지났고 얼마전에 저희 할머니 돌아가시고 에후...
힘든 상반기입니다. 남편과 결혼한지 꽤 지났는데 월급이 정말 별로 안올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