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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들은 어쩜그렇게..

,,, 조회수 : 1,351
작성일 : 2013-04-12 22:21:14

밥을 두면 귀신같이 나타나는걸까요??

항상 두는자리에 두긴하지만.. 줄때는 아무리 봐도 없는데, 몇분후 가보면 식사삼매경 ㅎㅎ

 

IP : 119.71.xxx.1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2 10:26 PM (39.120.xxx.193)

    후각아닐까요?
    제가 어릴때 교회다니면서 금식기도 해봤었는데요.
    후각이 상당히 예민해져요. 물냄새 음식물 냄새 사람냄새 아주 펄펄 납니다.

  • 2. 그러게요.
    '13.4.12 10:27 PM (123.212.xxx.132)

    아마도 이제나 저제나 밥셔틀이 오기를 눈을 부릅뜨고 숨어서 기다리고 있는것이 아닐까 싶어요.
    그만큼 길위에서 먹고 사는 일이 고달프달까..ㅠ.ㅠ

    싸구려 사료도 마음껏 편안히 먹지도 못하는 냥이들이 가여울때가 많아요.

  • 3. 살사리꽃
    '13.4.13 12:38 AM (117.111.xxx.2)

    길냥이들 밥챙겨주시는 분들보면
    정말 존경스러워요

    마음은 있지만
    실천을 못하는 제가 부끄러버요

    가끔 퇴근길에아파트 길냥이들보면
    마음아파요

    스스로 음식을 구하기엔 도시가
    많이 삭막해지니까요..
    안타깝고 ..그래요

  • 4. ,,,
    '13.4.13 1:42 AM (119.71.xxx.179)

    아니예요 ㅎㅎ있는거로 줘요. 요즘은 후라이에 멸치토핑. 햄토핑..^^

  • 5. 샬사리꽃님
    '13.4.13 4:05 PM (123.212.xxx.132)

    주기적으로 주기 힘드시면 냥이들이 앗싸 오늘 운좋았네!!! 정도로 생각하게 가끔씩이라도 먹을거 챙겨주시는것은 어떨까 싶어요.
    도심에서는 먹을게 거의 없다고 보시면 돼요.
    너무 가엽죠.ㅠ.ㅠ

  • 6. 그린 티
    '13.4.13 5:25 PM (220.86.xxx.221)

    밥 두고 돌아서면 쩌기서 지켜보고 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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