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래sf 영화 이제 안볼까봐요

괜히 조회수 : 604
작성일 : 2013-04-12 17:48:19

오늘 남편이랑 탐크루즈 나오는 오블리비언 보고왔습니다

이런류의 미래공상sf영화를 보고나면  영화의 완성도 이런걸 떠나서

언제부터인가 우울하고 막연한 두려운 기분 때문에 늘 기분이 안좋게 됩니다

장미빛 미래는 없고 온통 지구가 멸망,가진자들의  완전한 독식,외계인들의 침공 ...

가진것 별로없는 일반 소시민들은

저런 미래라면 길이길이 후손을 남기고자 하는 것 자체가 어쩌면 부질없는 짓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구요

오전에 보고와서 내내 우울하고 가라앉는 느낌입니다

IP : 124.216.xxx.6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삶의열정
    '13.4.12 11:30 PM (211.196.xxx.150)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지금을 즐겨야 한다고.. 가장아름다운 세상은 지금이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594 직장의 신 vs 파견의 품격 16 코코넛향기 2013/04/23 4,268
243593 저에게 자랑을 자주 하던 사람이 있어요. 5 형편 2013/04/23 2,959
243592 4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3/04/23 494
243591 냉동블루베리와 암웨이눈영양제중 뭐가 좋을까요 14 ///// 2013/04/23 6,846
243590 손가락을 심하게 베였는데 5 병원을 2013/04/23 1,135
243589 과자에 제조일자옆에 써있는거.. 1 ,,, 2013/04/23 477
243588 결혼한 아들집에는 가기 힘들다는 글 읽고 ~~ 우리 아들들한.. 58 베스트 글 .. 2013/04/23 13,267
243587 현미 도정한게 백미인데 왜 현미가 백미보다 비싸죠?정미소전번 올.. 23 현미 2013/04/23 4,226
243586 버려야겠죠? 6 아까워 2013/04/23 2,058
243585 영어 해석 좀 해주세용 5 ... 2013/04/23 729
243584 오늘 비오면 여의도 벚꽃 다 지겠죠? 오늘 보러가야겠어요 2 벚꽃보고파 2013/04/23 857
243583 아파트를 팔았는데요.황당한일.. 47 부동산정보광.. 2013/04/23 20,813
243582 피부가 맑아지는거 같아요. 16 피부 2013/04/23 15,740
243581 필라테스 3개월째 9 필라 2013/04/23 11,364
243580 msg 사카린,,마음놓고 먹어도 되나요? 15 ㅡㅡ 2013/04/23 2,038
243579 미국 사정 잘 아시는 분들께 여쭈어요 28 만약.. 2013/04/23 4,357
243578 너무 잘생겨서 입국거부당한 오마르씨를 닮은 첫사랑님. 1 눈빛임신 2013/04/23 1,653
243577 세곡동이던가요? 2 가구 2013/04/23 2,331
243576 남편 집나간지 세달째.. 고민중이예요 57 Dhaheu.. 2013/04/23 18,029
243575 배가 아픈데 매실액 어느 정도 먹어 주는게 좋을까요? 3 ,,, 2013/04/23 1,006
243574 아악~나인-스포일수도 2 사실막내딸 2013/04/23 1,448
243573 에어쿠션 열어보고 너무 놀라 떨어뜨렸네요 --; 57 환공포증 2013/04/23 19,750
243572 오마르씨 한국에서 강제데뷰 당할 기세 10 이러다가 2013/04/23 2,593
243571 코스트코에 플레이 도우 괜찮나요 ? 몇개월아기 부터 잘 쓸까요.. 6 코코 2013/04/23 2,737
243570 평생 다이어트 10 sadpia.. 2013/04/23 3,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