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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껴본 섹시와 색기의 차이점 .

리나인버스 조회수 : 8,341
작성일 : 2013-04-12 17:29:59

뭐 느껴 봤다고 해서 직접적으로 사귀거나 했다는 얘기가 아니라 그냥 남자로서 여자를 대하면서 느낀점을 얘기하자면.

섹시한 여성은 "저런 여자와 잠자리를 같이하면 황홀하지 않겠는가?" 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헌데 색기를 풍기는 여자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내 여자로 만들고 싶다" 라는 도덕적인 룰을 벗어난 욕구를 느끼게

하더군요.

섹시한 여성은 몸이 반응을 한다면 색기를 가진 여성은 몸과 마음이 동시에 움직인다고 할까요.

말로 설명하기는 대단히 어렵지만 색기를 풍기는 여성이 만약 저한테 대쉬를 해 온다면 거부할 자신이 없다라고 자신합니다.

섹시는 거부할수 있어도 색기는 거부할수 없다라는 것을 느낀적이 있고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 나오는 이쁜 여성을 이용해서 적이나 라이벌을 무너트리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겠다 라는 생각도 들고는 합니다.

색기를 풍기는 여성이라고 해서 키가 크거나 아니면 몸매가 34 24 34 뭐 이래서 그런 느낌을 주는 것은 아니더군요.단지

어떤 여성이던 어떤 조건의 외모를 가진 여성이건 드물지만 있을수 있다고 보는데 그 느낌을 단어로 설명하기는 참 난해 하군요.

헌데 색기를 풍긴다는 것이 그 해당 여성에게 축복일지 저주 일지는 본인 스스로만 알겠지만,아마도 "남자 때문에 귀찮다" 라는 얘기가 입에서 나올테니 말입니다.

  

IP : 121.164.xxx.22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나인버스
    '13.4.12 5:40 PM (121.164.xxx.227)

    예 딱히 이쁘다 안 이쁘다 몸매가 좋아 안 좋다의 기준이 아니더군요.

    노래방 알바 하다 손님으로 찾아온 50 대의 술파는 아줌마의 교태섞인 몸짓을 보면서도 그런것을 느껴 봤으니까요.

    남자들이 일반 여자들이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여자에게 남편이 넘어가 있는것을 보면서 화를 느끼는 것이 이해가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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