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소소한 물건들을 얻거나 빌릴때 말이예요.
주변에서 친하던 별로 안 친하던 제게 비리고 얻으러들 오네요.
오랜 인연,새로운 인연 상관 없이 다~다그러세요.
그냥 편하게 느껴서?아님 호구로 보여서?
궁금합니다.
인상이 많이 차가워서 남보다 많이 웃고 들어주고 남이 한번 낼때 두세번 낸다는 마음을 가지고 사는데요, 요즘들어 알게된지 얼마 안되는 분들도 제게는 스스럼없이 잘 빌려 가니 어디에 묻고싶어요.
어떤느낌의 사람에게 이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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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사람에게 빌리시나요?
차도녀되고프다 조회수 : 713
작성일 : 2013-04-12 16:32:56
IP : 124.50.xxx.2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4.12 5:53 PM (222.109.xxx.40)원글님이 착하고 마음이 여리고 거절 못한다는걸 알고 만만해서 그래요.
한번 두번 거절하면 대 놓고 그러진 않아요.
타인이 나에게 어떠한 행동을 할땐 물론 그 사람들의 잘못이지만
내게도 그사람들에게 빌미를 주는 무언가가 있기때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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