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는거 달라지는것 보면 나도 나일 먹었구나 싶어요

해바라기 조회수 : 1,368
작성일 : 2013-04-12 15:50:25
어릴땐 차가운것만 좋아했어요
과일도 차지 않으면 안먹었고..이젠 냉장고에서 나온 과일 부담스러워요 ㅠ
몇년전만 해도 김밥 고구마 삶은달걀 먹을때 목막히는 느낌이 뭔지 몰랐는데 이젠 물김치 동치미등 마실거리가 필요하구요...
쌈싸먹는거 귀찮고 맛있는줄 몰랐는데 요즘 너무 맛있어요 ㅋㅋㅋ

나물류나 국밥류는 원래 좋아해서.패스 ㅋㅋ

40먹은 아짐 입니다..
IP : 92.44.xxx.2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4.12 3:52 PM (218.238.xxx.159)

    나이들수록 몸에서 수분이 빠져나가잖아요. 마치 사막화 되는 것처럼요.
    그래서 그런가봐요.

  • 2. ..
    '13.4.12 3:55 PM (220.78.xxx.215)

    저는 밥이 자꾸 좋아져요..
    빵순이 였는데..빵보다는 밥이 자꾸 생각 난다는..

  • 3. 돌돌엄마
    '13.4.12 3:59 PM (112.153.xxx.60)

    저는 서른살밖에 안됐는데 애가 둘이거든요, 대학 땐 과자로 끼니 떼우기도 하고 암거나 막 먹어도 소화 안되는 느낌이 없었는데.. 요즘은 밥 대신 다른 거 먹으면 금방 허기지고 니글거리고.. 밥도 꼭 국이 있어야 먹히더라구요. 예전엔 안 그랬는데..

  • 4. ..
    '13.4.12 4:11 PM (1.241.xxx.27)

    그리고 풀종류 좋아하게 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1590 아이가 어릴때,아이와 따로 떨어져 산 경험 있으신분들TT 16 고민 2013/04/15 2,839
241589 시흥동벽산블루밍 살기 어때요 4 댓글부탁해요.. 2013/04/15 1,772
241588 朴정부 '경찰 大개혁' 착수…타깃은 '경대' 5 세우실 2013/04/15 820
241587 직장내 프리라이더 있으신가요? 6 답답 2013/04/15 1,074
241586 생선 구운 냄새 제거 어떻게 하나요? 7 조기 2013/04/15 1,918
241585 뒷목이 아파요. 2 어떡하죠? 2013/04/15 1,212
241584 커피테이블 샀는데 반품될까요? 1 @@ 2013/04/15 717
241583 고등학교 자사고?일반고? 7 목동 신입 2013/04/15 2,413
241582 화장실 변기 물내릴때 꽝꽝 떨리고 소리가 심하게 나요 2 co 2013/04/15 5,136
241581 고3 교실에 간식들 넣나요? 9 궁금 2013/04/15 1,838
241580 세탁기 청소 후기 2013/04/15 1,192
241579 직장에서 동료의 책상에 걸터 앉는 행동 4 오브젯 2013/04/15 1,133
241578 연어샐러드 드레싱 어떻게 하나요? 5 손님초대 2013/04/15 3,180
241577 컴퓨터에 글씨가 넘 커졌어요. 1 컴터 2013/04/15 695
241576 층간소음으로 재계약 안하고 이사하는게 낫겠죠? 4 이사많이 정.. 2013/04/15 1,003
241575 또 이사가고 싶어요. 2 역마살인가 2013/04/15 1,120
241574 하늘색 섀도 좀 찾아주세요 3 2013/04/15 682
241573 동남아여행에서 느낀게, 인생 별거 아니다 43 동남아 2013/04/15 15,834
241572 중고등 선배맘들 조언 부탁드려요 2 초6 2013/04/15 746
241571 초등학교 중간고사 2 로즈버드 2013/04/15 782
241570 싸이한테 너무 많은걸 기대하는것 같네요... 7 ..... 2013/04/15 1,380
241569 수학 풀이노트 질문 3 질문 2013/04/15 658
241568 초등 1학년이 재롱 잔치를 준비해야해요 6 고민이예요 2013/04/15 888
241567 전화영어 초등학생 위한 맞춤 영어 커피프린스2.. 2013/04/15 660
241566 자전거 타다가 느끼는 작은 바램 12 타다보니 2013/04/15 1,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