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 아들 결혼식에 갈 때

50대 조회수 : 2,016
작성일 : 2013-04-12 15:12:21
꼭 정장이어야할까요?
요즘에는 차려 입기보다는 편하고 기능적인 옷만 사다보니...
버버리형 야상 비슷한 웃도리에 흰색 남방, 에르메스 화려한 스카프를 두르면 실례일까요?
IP : 61.79.xxx.2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노
    '13.4.12 3:15 PM (171.161.xxx.54)

    야상 안돼요.
    깔깔이도 안돼요.

    그냥 검정색 니트코트나 롱자켓, 트렌치코트는 없으실까요?

  • 2. ...
    '13.4.12 3:19 PM (39.112.xxx.106)

    요즘은 편하게들 입던데요

  • 3. ...
    '13.4.12 3:29 PM (121.181.xxx.193)

    트렌치 코트면 몰라도 야상은 좀 아니네요..결혼식에는 옷잘입고 가는게 부주에요~..지인들이 후줄그레 한것보다는 잘 차려입고 가는게 좋음.

  • 4. 오~~no
    '13.4.12 3:32 PM (180.65.xxx.29)

    솔직히 하객들 수준보면 그집안 평가 대충 나와서
    결혼식때 깔끔하게 가주는것도 부조구나 싶어요

  • 5. 제발
    '13.4.12 3:41 PM (58.141.xxx.58)

    TPO .. 하객 보면 , 집안 수준 보여요 ^
    .

  • 6. -_-
    '13.4.12 4:20 PM (211.179.xxx.245)

    원글님 자녀 결혼식에
    친구분들 단체로 등산복 입구와도 되겠네요?

  • 7. 20대
    '13.4.12 6:32 PM (182.212.xxx.190)

    입니다 옷도 부주이란걸 자식뻘인 저도 아는데 ㅡㅡ 그건 아닙니다 야상은 그냥 돌아다닐때 ㅋㅋ

  • 8. ..
    '13.4.12 6:59 PM (58.239.xxx.211)

    편한 옷은 평소에 입으시고
    축하해 줄 자리에 옷, 머리 신경써서 가면 내 기분도 좋아질거 같아요.
    혼주도 고마워할겁니다.
    결혼식에 하객이 머리 부스스하고 너무 편한 복장으로 참석하는거 좋아보이지않더군요.

  • 9. ㅇㅇㅇ
    '13.4.12 11:26 PM (78.225.xxx.51)

    명품 브랜드에서 나온 200만원짜리 야상이라고 해도 뒤집어서 라벨 까 보지 않는 이상 남들이 보기엔 야상...편하게 입을 자리는 편하게 입고 다소 불편하더라도 격식 차려 입을 자리는 격식 차려 입어 주는 게 좋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077 전셋집 방문,화장실문 페인트칠 14 페인트 2013/05/08 4,387
250076 안철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배정 확정 33 세우실 2013/05/08 1,575
250075 우리나라는 정말 좋은 나라에요. 세계최고의 나라. 3 ..,,.... 2013/05/08 1,462
250074 유통기한 지난 베지밀이 많아요. 2 반성 2013/05/08 2,399
250073 아기 등대고 재우셨던(수면교육) 분들께 여주어요. 8 엄마 2013/05/08 1,661
250072 다이어트하시는분들 질문이요 6 ... 2013/05/08 1,051
250071 울 강아지 어떡한대요. 파리를 넘 무서워해요 12 귀여워 2013/05/08 3,235
250070 사람을 옷으로 판단하면 안되는데 32 ㅇㅇㅇ 2013/05/08 15,010
250069 미스김과 무팀장의 대화 11 직장의 신 2013/05/08 3,559
250068 유방에 뭐만져지는데 당장 병원가야할지요 2 2013/05/08 975
250067 면 생리대 최고제품 추천 부탁드려요 2 구입추천부탁.. 2013/05/08 863
250066 논현동 동현아파트 사셨거나 사시는 분 계신가요 5 논현동 2013/05/08 3,409
250065 살 쫙~~~빼고 사진찍었는데.. 안말라보여요ㅠ 29 .. 2013/05/08 3,865
250064 이별후..23년만에 첫사랑의 모습을 봤어요.. 6 첫사랑 2013/05/08 5,710
250063 노트북에서 음악 들을때... 4 노트북 2013/05/08 509
250062 싼 미용실이 없네요 .. 11 .... 2013/05/08 3,229
250061 악덕기업 리스트 좀 정리해주실분 없나요? 25 ㅇㅇㅇㅇ 2013/05/08 4,874
250060 무식한걸까요? 6 오월 2013/05/08 893
250059 부모걱정하는 분이 자식걱정은 안하네..(이외수) 4 joelki.. 2013/05/08 1,203
250058 선생님이 집에 가라고 했다고 집에 갔다네요. 25 5학년 아들.. 2013/05/08 3,993
250057 초2 아들 어버이날 선물.. 8 ^^ 2013/05/08 839
250056 남양유업 사건 보니까 피죤은 매출액..?? 8 ... 2013/05/08 2,033
250055 삐꼼씨랑 센트륨은 불필요한 중복일까요?? 9 .. 2013/05/08 2,864
250054 자식이 여자의 삶에 꼭 필요할까요 ... 61 아카시아 2013/05/08 11,276
250053 요즘같은 불경기에 시댁에 감사하네요 3 그래도 2013/05/08 2,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