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티비 홈페이지 회원에서 드디어 조합원으로 격상(!)이 됐네요.
지난 대선에서 제대로 된 방송국 하나만 있었어도 억울하지 않았을 것 같아 방송국이 생기길 기다리며 남편이 주는 생일축하금까지 아껴뒀다 오늘 드디어 조합비로 입금완료하니 너무 좋아요.
혼자 이름으로 하기에는 남편의 기여도도 있고 멀리 보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일이라 모든 가족이름으로 조합원 가입하고 공평하게 조합비 냈답니다.
혹시 몰라서 아직 못하신 분들은 kukmintv.com 으로 들어가서 어여 조합원 등록하세요.
국민티비가 시청율 1위 프로그램 많이많이 나오기를 기원해봅니다.
대중매체라는 것이 공정하더라도 보는 사람이 없으면 안되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