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들 읽어보다가
아이들은 엄마의 식성을 따라간단 글.
5세 아이가 연근, 호박 이런걸 편식없이 먹는다는글 보고서.. 먼가에 맞은 기분이네요
늘.
바쁘다는 핑계로 맛있는 반찬 해준적도 없는데
이게 아이들 입맛을 버리는 짓이었다는걸 이제야 깨닫다니 나쁜엄마 입니다 전..ㅠㅠ
암튼.
오늘 호박전부쳐주려고 애호박하나샀고.
애들아빠 냉이된장국끓여주려고 냉이도 샀네요.
혹시 애들이 잘먹는 건강반찬들.. 뭐가있는지. 알려주시면..(간단하게 방법도..)
많은 도움이 될거같아요..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