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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에 아이없이 데이트.. 추천해주세요.

막상하려니뭘할지 조회수 : 1,114
작성일 : 2013-04-12 11:43:59

아이가 이모따라 며칠 여행가서요.

토요일에 남편하고 데이트하고 싶은데

막상 어딜갈지 모르겠어요.

 

어제 저녁에도 퇴근해서 동네에서 곱창볶음 먹고 너무추워서 동네  교보문고 갔다가 한스케잌집가서

조각케잌 사와서 커피내려먹었어요.

 

곱창볶음이 맛이없어서 아쉬웠고 무엇보다 너무 추워서 어딜 다닐수가 없더라구요.

 

토요일 오후에 데이트하자고 얘기 해놓았는데

 

저 남편 42, 43이나 먹으니

 

돈생각도 나고 솔직히 집에 있는게 편하지만 ..

 

둘만의 시간을 그냥 집에서 보내기에는 아까워서요.

 

삼청동 얘기하니 카페만 많고 .. 좀 그렇지 않냐고 하고

 

영화 알아보니 관심가는 영화도 없고 해서요.

 

집이 분당쪽인데 뭐 있을까요?

 

주말에 길막혀서 멀리 가는것 남편이 좀 그래할수도 있어서요.

IP : 59.12.xxx.3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화도 어떠세요?
    '13.4.12 12:12 PM (223.62.xxx.101)

    산,바다,절,성당 있고 배타고 석모도도 가시고.
    맛집도. 단,외포리 횟집은 네버.

  • 2. 울 부부
    '13.4.12 1:02 PM (211.216.xxx.31)

    지난 토요일 비오는 날인데도
    이대 정문 안 쪽에 있는 아트 모모하우스에서 ' 콰르텟' 영화보고
    이대한 바퀴 돌았는데 진달래 개나리가 예뻤어요. ㅎ

    음악영화 좋아하시면 강추!
    연대쪽 진달래도 예쁘고... 걷다보니 '... 벚꽃축제?'한다는
    현수막도 봤는데 벚꽃도 많이 피었을 듯..
    지난 주엔 꽃망울들만 가득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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