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구르트제조기 살까요?

질문 조회수 : 4,892
작성일 : 2013-04-12 11:05:19
우리아이가 장이안좋아서 요구르트를 먹이려고 하는데요
비피더스 같은 요구르트 값이 너무 비싸네요.
혹시 집에서 만들어먹이면 훨씬 저렴하게 먹일수있지 않을까? 이런생각을 해봤는데요,
집에서 만들어먹이는 요구르트도 비피더스처럼 장에 효과가 좋을까요?
요구르트제조기 사는것 vs 사먹는요구르트..
어느게 더 저렴하고 효과면에서도 좋을까요?
IP : 180.182.xxx.10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편하게
    '13.4.12 11:08 AM (220.120.xxx.143)

    유산균을 먹이는건 어떨까요??

  • 2. 그린
    '13.4.12 11:12 AM (183.109.xxx.150)

    요즘같은 날씨에는 우유한팩에 비피더스 한병 넣고 싱크대위에 올려놓고
    자고 일어나면 요플레 만들어져 있어요
    저도 요구르트 제조기 있는데 잘 안쓰게 되네요
    윗글님 말씀처럼 그냥 유산균을 구입하세요
    코스트코에서 파는건 맛도 좋고 아이도 잘먹어요

  • 3. ..
    '13.4.12 11:15 AM (211.40.xxx.228)

    우유1리터+불가리스1병 을 뚜껑및 손잡이있는 유리컵(파카에서인가 나온거)이나
    글라스락 작은거 -1인용씩 나눠서 다되면 바로 먹게..

    보온밥솥옆이나.. tv옆.. 또 저희집은 쿡단말기위.. 따뜻한곳이면 아무곳이나

    하룻밤 놔두면 잘되더라구요.

  • 4. 푸들푸들해
    '13.4.12 11:23 AM (68.49.xxx.129)

    아이허브에서 probiotics 먹이세요. 우리나라것보다 훨씬더 많이 들었고 효과도 좋아요

  • 5. ...
    '13.4.12 11:24 AM (1.247.xxx.41)

    가격도 별로 안비싼데 그냥 하나 사세요.
    만들고 냉장고에서 굳혀야 요플레처럼 되요. 거기다 꿀, 과일, 쨈 넣어먹으면 파는것과 거의 똑같아요.
    나중엔 애가 잘 안먹어서 버렸는데
    뽕은 뽑았어요.

  • 6. 집에서
    '13.4.12 11:26 AM (175.223.xxx.168)

    만든요구르트 한번 먹음 파는거 못먹어요ᆞ
    덜 달구 감칠맛있어서요~~
    입짧은 우리애가 파는건 안먹는데 만든건 한번에 네개씩
    먹는 이유를 몰랏는데 저도 하나 먹어보니 알겟더군요

  • 7.
    '13.4.12 11:35 AM (211.114.xxx.137)

    저도 기계사고 후회안해요. 유산균으로 만드는 분들도 많긴 하던데.
    그게 몇번 사용후에는 좋은균이 나쁜균으로 바뀐다는데. 보통은 그거 계속 사용하시잖아요.
    그거 생각하면 그냥 기계하나 구입해서 깔끔하게 만드는게 좋은것 같아요.

  • 8. 1121
    '13.4.12 11:43 AM (182.212.xxx.10)

    기계 있지만 그냥 전기밥솥으로 만들어요 ^^
    우선 기계안에 넣는 작은 플라스틱 컵들 일일이 씻기 번거로와 그런 게 크고요.
    전기세 생각해도 훨씬 저렴하고요.
    불가리스 한 병이면 일반우유 1리터와 저지방우유 300 미리 섞어도 요구르트 잘 만들어져요.
    밥통에 맞는 유리병 몇 개만 확보하고 한번 해보세요.
    전자렌지로도 해본 적 있는데 한번은 성공하고 한번은 실패하고 그래서 요즘은 밥솥으로만 하네요

  • 9. erer
    '13.4.12 11:46 AM (110.70.xxx.206)

    안쓰고 있다가 요즘 너무 잘써요
    12개짜리 게르마늄 컵으로 된거 엔유씨꺼 있는데 한번 만들면 삼사일 먹어요
    자기전에 만들어놓고 아침에 일어나서 김치냉장고에 넣어놓고 먹으니 냉이 정말 거짓말같이
    없어졌네요 화장실도 전보단 자주가고
    여자분들한테 좋다고 하더니 저는 효과봐서 지금 거의 두달째 계속 먹는답니다
    기계비싸지 않으니 사셔도 될듯요
    아님 중고카패같은데서 안쓰시는분들꺼 사서 써보셔도 되구요

  • 10. 친구가
    '13.4.12 11:50 AM (58.143.xxx.180)

    유산균을 나눠줬는데 실온도에서 너무 잘 만들어져요
    15년도 전에 유산균만드는 기계사서 (유산균따로 구입해서)만들어먹다
    귀찮아서 기계버렸는데 지금 훨씬 좋아요.
    가깝게 계시는 분이라면 균 나눠드리고 싶네요

  • 11. 저는 아주 잘 쓰고 있어요
    '13.4.12 12:03 PM (112.186.xxx.156)

    요구르트 제조기에 매번 요구르트 만들어 쓰고,
    청국장도 여기에 만들어 먹어요.
    이건 우리집엔 꼭 있어야 하는 품목이예요.

  • 12. 123
    '13.4.12 12:34 PM (203.226.xxx.121)

    (이런댓글 괜찮나 몰겠네요)
    요구르트 제조기.. 열심히 해먹일땐 완전 열심히 만들어서 먹였는데
    요샌 완전 방치.
    이사해야되서 팔아야하는데
    혹시 필요하심 완전 헐값에 드릴게요..큭..nuc꺼 12개 들어가는거에요.

  • 13. 요구르트..
    '13.4.12 1:37 PM (118.37.xxx.145)

    일단은 제조기 강추구요..
    제조기가 여러 종료가 있어요..전 컵에 나워서 담아야 하는 건 값도 비싸고 귀찮아서..
    우유팩 통채로 넣는거 샀어요..이건 만원대 정도 할거에요...
    싸고 아주 좋아요...이거 가격도 싸서 몇번만 하셔도 본전 뺴실거에요..

  • 14. 요즘엔
    '13.4.12 1:46 PM (210.180.xxx.200)

    타이머 달린 것도 있어요. 전 최저가 검색해서 3만원에 샀습니다. 병이 일곱개 들어 있는데 전 만들어서 직장에 가지고 와서 점심에 먹습니다. 균은 엑티비아 떠먹는 요구르트 사서 하나 가지고 일곱게 나누어 담고 우유 부어 (저을 필요도 없어요) 두면 제일 잘 되더군요. 그 요구르트가 유산균이 좀 좋은 것 같더라구요.

  • 15. ...
    '13.4.12 2:46 PM (1.241.xxx.171) - 삭제된댓글

    사세요, 안아까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4506 중1 수학 문제 하나 만 더 풀어주세요 2 웃자 2013/04/25 620
244505 드라마 '천명' 아역 유빈양 5 ... 2013/04/25 1,647
244504 이성에 너무 관심많은 초등1학년딸,다른 아이들도 이런가요? 7 너무빨라 2013/04/25 1,393
244503 초1 여자애들이 괴롭힌대요. 아휴~~ 6 걱정 2013/04/25 1,004
244502 B형 간염주사 맞은 자리가 부었는데요 2 dd 2013/04/25 1,239
244501 울 아들 연산하는 방법 10 초3 아들 2013/04/25 2,011
244500 통3중 압력솥에 갈비찜 할때요 1 갈비찜 2013/04/25 1,079
244499 풍년...? 빵구똥구 2013/04/25 466
244498 잠시후 외출해야하는데 많이 추운가요? 5 날씨 2013/04/25 1,336
244497 미국 영어연수 1 캘리포니아 2013/04/25 926
244496 4월 2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4/25 255
244495 남편이 너무 미워요!(냉무) 6 화가 난다!.. 2013/04/25 854
244494 오늘 아침 내복차림의 여자아이 길거리에 세워놓고 오십미터쯤 주행.. 2 민트레아 2013/04/25 1,929
244493 요즘 애기엄마는 뭘좋아할까요? 두돌선물... 2 큰엄마 2013/04/25 1,055
244492 말라버린 꿀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ㅜㅜ 2 꿀피부 2013/04/25 753
244491 헬렌카*** 모자 가방안에 넣기좋게 돌돌 말수 있나요? 4 봄볕 2013/04/25 1,738
244490 [원전]가동중단 원전 9기 중 5개가 '돌발정지' 참맛 2013/04/25 652
244489 이놈의 예민한 성격좀 고쳐야 하는데 ㅠㅠ 1 ... 2013/04/25 766
244488 초5 아침 안먹여도 될까요? 9 고민 2013/04/25 1,640
244487 고딩 아들 발목이.... 4 보통엄마 2013/04/25 981
244486 퇴직할때 클라우드로 개인데이타 옮겨도 될까요? 2 에고 2013/04/25 942
244485 생애 첫 레이저토닝이라는걸 13 뽀얀 피부 2013/04/25 5,084
244484 새누리당 부대변인 택시기사 때렸다 합의 3 참맛 2013/04/25 813
244483 노인용 보행기 유모차 추천해주세요~~ 어버이날 2013/04/25 2,030
244482 4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3/04/25 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