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젯밤에 홈쇼핑 구입한게 오늘 오네요
1. ..
'13.4.12 10:41 AM (122.36.xxx.75)우와!!!!!!!!!!!!!!!!!!
물류창고가 근처였나봅니다 ㅋ2. ㅎㅎㅎ
'13.4.12 10:42 AM (124.194.xxx.147)ㅎㅎㅎ 저랑 같은 물건 주문하신듯....
어제 퇴근하고 tv틀어놓고 잠시 쉰다고 누웠다가..
홀린듯이... 결제까지 하고.. 오늘 아침에 이걸 취소해야 하나 그러고 있는데..
벌써 문자 왔어요.. 오늘 12시쯤 배송될거라고 ㅎㅎㅎ3. 뭔지
'13.4.12 10:43 AM (175.223.xxx.168)궁금해요~~
4. 배송전문가
'13.4.12 10:44 AM (202.30.xxx.239)비밀인데 살짝 귀띔하자면, 사실 홈쇼핑 우수고객 중에 요 물건 살만하다 싶은 사람 집근처에 상품 미리 보내 놓습니다. 그래서 바로 배달도 가능한데 그럼 딱 들키니 택배기사가 뜸 좀 들였다가 오후쯤에 배달하죠. 오늘 택배기사 눈 자세히 보세요. 시선 피할걸요.
5. 생방송 상품...
'13.4.12 10:46 AM (211.201.xxx.115)출고스케쥴 딱 맞춰 놓고,
방송해요.
운송장 출력해서 붙이기만 하면 되도록...
물런 리오더나,인기상품은 일주일 이상 예약 배송도 있구요.
홈쇼핑일하고 있습니다.^^6. ㅎㅎㅎ
'13.4.12 10:49 AM (124.194.xxx.147)배송전문가 님.. 그건 아닌거 같구요..
저 홈쇼핑물건 거의 안사는 사람인데.. 어제는 그렇게 됐네요...
가끔 필요할지 모른다고 생각하던 물건이긴 한데..
어차피 배송 오면 잘써바야지요...ㅎㅎ7. 그럼
'13.4.12 10:51 AM (183.106.xxx.90)원글님은 우수고객인가 보네요^^
8. 원더랜드
'13.4.12 10:52 AM (1.247.xxx.49)홈쇼핑 물건은 안 산지 오래됐는데 배송 빨라졌군요
저는 현대몰등 백화점몰을 주로이용하는데 예전에 비해 배송이 좀 느려졌더군요9. 원글
'13.4.12 10:53 AM (210.219.xxx.180)허거덩@@@
홈쇼핑 물건 구매는 몇년만에 처음인데요..10. ㅋㅋ
'13.4.12 10:58 AM (222.107.xxx.147)저도 어제 주문한 거 오늘 온다고 문자 왔는데
배송전문가님 말씀처럼
이따 택배 기사 눈 자세히 봐야겠네요~~
저희 집 근처에는 물류 창고가 하나 있겠군요.11. ㅋㅋㅋㅋ
'13.4.12 11:06 AM (122.37.xxx.113)배송전문가님 리플 별 생각없이 읽으며 어, 그래? 막 놀라고 있다가
__전문가 닉넴 다시 읽고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읽으심 아니되옵니다~~~12. 원글님
'13.4.12 11:14 AM (175.223.xxx.168)농담한건데요~~
배송전문가님~~ㅋㅋㅋ13. ***
'13.4.12 11:36 AM (222.110.xxx.4)생활의 달인에서 택배송장의 달인 본적있어요.
미리 박스포장해놓고 송장만 쫙 뽑아서 레일에서 물건 나오면 번개같이 붙이는 달인.
그래서 홈쇼핑 빨리 오는구나 싶었어요 ㅎ14. 아~~
'13.4.12 11:37 AM (125.177.xxx.151)전문가님 흠모합니다~~ (원글과 무관한 댓글 죄송합니다 ^^;)
15. ...
'13.4.12 11:53 AM (218.236.xxx.183)저도 전문가님 댓글 기다리는데
오늘은 낚일 뻔 했네요ㅎ16. 전문가님.
'13.4.12 11:55 AM (112.172.xxx.52)전뭉가님.......댓글 오랜만인거 같아요. 전문가 어록좀 만들어주셨음 좋겠어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보고도 다 까묵어서 생각나는게 없네요.17. 헉
'13.4.12 11:55 AM (211.36.xxx.62) - 삭제된댓글진짠줄 알았네..전문가님 나빴어 ㅋㅋㅋㅋ
18. ...
'13.4.12 12:00 PM (218.236.xxx.183)전문가님 댓글이 진화했어요.
어젠가 개미 잡는데 죽은 잡스가
산 개미 잡는다 할 때부터 ㅎ19. 둥둥
'13.4.12 12:03 PM (112.161.xxx.231)진짜... 누가 전문가님 어록 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 ㅋㅋ
'13.4.12 1:12 PM (210.105.xxx.253)전문가님 상상력 부럽삼~
상상력 아니고.. 상식인가요? ㅋㅋㅋ21. 전문가님!!
'13.4.12 2:43 PM (125.185.xxx.35)진지하게 읽다가 전문가님인걸 눈치채고 빵 터졌어요. 커피 뿜을 뻔 했어욧ㅋㅋㅋ
22. ㅎㅎ
'13.4.12 5:58 PM (221.138.xxx.21)저도 전날 오후에 주문한 홈쇼핑 스테끼..담날 오전에 받은적 있어요.
정말 깜짝 놀랬어요^^ 가끔씩 주문취소를 해서 취소하기전에 급하게 보냈나 하구요 ㅎㅎ23. 전문가를 찾아서..
'13.4.12 7:00 PM (117.111.xxx.36)11111
24. 방송상품은
'13.4.13 1:32 AM (116.37.xxx.135)미리 예상물량만큼 다 포장해놓고 물류센터에 놔두죠
주문하면 바로바로 송장 출력해서 상자에 붙이기만 하면 끝이니까 빨리 와요25. ,,,
'13.4.13 1:37 AM (119.71.xxx.179)서울 경기라면 가능할듯해요. 그 홈쇼핑만 담당하는 택배가 따로있을거같네요.
26. 음..
'13.4.13 2:53 AM (121.133.xxx.235)요즘엔 배송 진짜 빠른데 많아요... 고객 맘 바뀌어서 취소할까봐..그런거같아요.ㅋ
27. 이와중에...
'13.4.13 9:27 AM (221.159.xxx.227)전 또 뭐 사셨을까 궁금하고..
28. 으하하
'13.4.13 10:37 AM (211.108.xxx.159)택배 기사님 눈을 잘 들여다보라는 말에 빵 터집니다.ㅎㅎㅎ
얼마나 바람같이 던지고 가는데, 눈을 볼 새가 어디있나요?
내 눈을 3초만 바라봐. 네가 한 짓이 다 드러나....허경영 버전으로 이렇게 할까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