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자 다이어트는 실패라고 봐야겠네요.

리나인버스 조회수 : 2,458
작성일 : 2013-04-12 10:32:37

아침을 과자 600 kcal 한봉지를 다 먹었는데....거기에 음료수 한잔

 

지금 이시간 허기가 져서 몸이 잘 안 움직이네요~~

 

 

열량은 충분해도 포만감이 없으니까 너무 괴롭다는~~

 

 

밥 반공기에 그냥 이것저것 반찬 잘 챙겨 먹으면 다음 끼니까지 충분히 배 고프지 않게 버티는 것이 가능한데 말입니다.

 

역시 한국 사람한테는 밥이 최고라는 생각이네요 밀가루 음식은 소화되면서 부피가 확 줄어들기 때무에 밥먹던 동양인에게는 잘 안맞고 밀가루 음식을 배불리 먹으려면 필연적으로 비만이 될것으로 생각되네요.

 

점심은 찌게에 기타 반찬에 밥 먹으력 계획중입니다.살빼는 것은 어렵네요.

IP : 121.164.xxx.22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칼ㅈ로리문제가 아닙니다.
    '13.4.12 10:49 AM (115.140.xxx.99)

    답답합니다. 진심...

    탄수화물이 소비되려면 각종 필수영양소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똑같은 칼ㅈ로리라도 현미밥을 먹으라하는거에요.

    고기 채소 과일을 고루 먹어야하는이유입니다.

  • 2. 리나인버스
    '13.4.12 10:51 AM (121.164.xxx.227)

    헉 그런 이론적인 배경이 있었군요.

    참고하겠습니다.

  • 3.
    '13.4.12 10:59 AM (180.182.xxx.109)

    과자로 다이어트를요?
    과자가 포만감은 없으면서 얼마나 칼로리가 높은데 그런 방법을 쓰시다니..
    기초대사량 검사해보세요.
    님의 기초대사량이 1400kcal이라면 하루 1400이하만 섭취하면 살은 자연스레 빠져요.
    거기에 운동까지 추가해주시면 소비되는 칼로리가 더 높아지니 살은 더 빨리 빠지겠죠.
    현미밥과 국 반찬 이렇게 한끼드시면 보통 500kcal내외에요. 하루세끼 드시며 운동하시면서
    다이어트하면 건강하게 살뺄수있어요.
    관건은 기초대사량보다 적게 섭취하셔야 한다는거요.
    현미밥은 포만감은 높으면서 칼로리가 낮은 식품이에요 백미대신 현미+잡곱밥드세요.
    미역국도 포만감은 높으면서 칼로리는 낮은식품이구요.

  • 4.
    '13.4.12 11:00 AM (180.182.xxx.109)

    잡곱밥 오타 작곡밥

  • 5. 헉님~~
    '13.4.12 11:13 AM (183.106.xxx.90)

    제가 수정해 드릴께요
    잡곡밥

  • 6. ㅎㅎㅎ
    '13.4.12 11:19 AM (180.182.xxx.109)

    헉님 쓰고보니 또 틀렸네요..작곡이래 ㅎㅎㅎ

  • 7. 리나인버스
    '13.4.12 11:22 AM (121.164.xxx.227)

    여러 조언들 감사합니다.잡곡밥은 어렵고 현미를 먹어 봐야겠네요~~

    특히 헉님 감사합니다.

    아 미역국 얘기를 하시니까 집에 있는 미역이 생각나네요.점심은 미역국으로 해야겠군요.

  • 8. 원글님
    '13.4.12 11:30 AM (180.182.xxx.109)

    참고로 스마트폰 쓰시면 noom다이어트 어플 깔아서 사용해보세요.
    저는 무료버전 쓰고있는데 너무 좋네요.

  • 9. 리나인버스
    '13.4.12 11:39 AM (121.164.xxx.227)

    네 감사합니다...noom다이어트 기억하겠습니다.

  • 10. 보험몰
    '17.2.3 8:48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9604 초등3학년 남자아이 워터파크용 수영복 어떤걸로 구입하면 될까요?.. 5 엄마 2013/06/06 1,649
259603 일어 청취 도와주세요. 2 。。 2013/06/06 560
259602 세 돌아이의 시력.... 11 어쩌나요. 2013/06/06 1,886
259601 저도 한 때 거절을 거절로 못받아들이던 때가 있었네요. 4 ........ 2013/06/06 2,600
259600 장터 음식 판매하신 분들은 후기가 반가울까요? 1 ㅇㅇ 2013/06/06 813
259599 어제 둘째 여냥이 중성화 수술했는데요 4 포니 2013/06/06 859
259598 크록스샌달 3 크록스 2013/06/06 1,988
259597 프로야구 엘지 팬 계세요?? 8 솜사탕226.. 2013/06/06 708
259596 전세1년 계약하고 자동연장되면 1년인가요? 2년인가요? 2 이클립스74.. 2013/06/06 1,708
259595 요새 초대남 말이 많더만 초대녀라는게 또 생겼나 보네요;; 참 3 항문마취 2013/06/06 6,089
259594 소개팅..머리 묶기? 풀기? 9 게자니 2013/06/06 4,602
259593 소개팅 후 어떻게 에프터를 거절할까요? 5 어떡하지? 2013/06/06 4,290
259592 시력검사 했는데 색각이라네요 5 병원 2013/06/06 1,131
259591 사장님의 작은아버지 조문을 가야하나요? 5 122 2013/06/06 2,252
259590 포괄수가제 확대..산부인과 의사들 왜 반대하나 .. 2013/06/06 801
259589 美최고 암전문의 "한국인 먹는 흰쌀밥…" 충격.. 55 ㄹㄹ 2013/06/06 18,458
259588 포장,비닐류 재활용 쓰레기는 어떤 봉투에 버려야 하나요? 3 궁금 2013/06/06 3,755
259587 죄송한데 그 머리 어디서 하셨어요 ? 그러면 6 ........ 2013/06/06 2,608
259586 사람에 미련두지 않아야겠어요 ... 2013/06/06 991
259585 중고생 놀이터 말고 잠깐 쉴곳 있나요? 3 덥다 2013/06/06 692
259584 굵은소금이 없는데 1 무지개 2013/06/06 480
259583 매니큐어 발랐는데 손톱 하나 깨지면 다 지워야 하나요? 3 ... 2013/06/06 858
259582 자동차 사고 당하고 나서 운전이 무서워요.. 5 집에 박혀서.. 2013/06/06 2,611
259581 대전 코스트코에 요즘 르쿠르제 마미떼 파나요?? llom 2013/06/06 814
259580 못난이주의보 공준수 12 궁금 2013/06/06 2,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