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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에서

요조숙녀 조회수 : 948
작성일 : 2013-04-12 09:35:14

jtbc썰전이라는 프로에서 강용석이 82cook을 언급하네요. 인기가 있긴 있는모양입니다.

썰전이라는 프로가 시청률이 더나올려면 82cook 사이트에 언급이 되야한다네요.

썰전 재미있긴해요

 

 

IP : 211.222.xxx.1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13.4.12 9:37 AM (115.126.xxx.69)

    211,222,175....그러게..
    그렇게 댁 인생도 재미나야 할 텐데...

  • 2. 종편은
    '13.4.12 10:12 AM (112.151.xxx.163)

    표창원샘이 나와도 안봅니다. 종편 첨 만들때 그 때를 기억하기에 .....어느 누가 나온다고 해도 안보고 맙니다. 시청률 올려주고픈 맘 없어요.

  • 3. .....
    '13.4.12 11:47 AM (218.158.xxx.95)

    요즘은 종편에 너나 할거 없이 다 나오더만요
    정봉주를 시작으로,,
    썰전재밌다고 난리인데
    강용석의 고소한19가 더 재밌어요
    공중파에서 안다루는
    유익하고 재밌는 얘기 많아요

  • 4. 종편이라고
    '13.4.12 12:19 PM (218.52.xxx.139)

    안보기에는 프로그램이 너무 재밌네요
    솔직히 목요일 예능이 볼 게 없어서이기도 하고
    그 시간대에 종편이 머리를 잘 써서 편성을 잘한듯.
    뭐 다른 정치관련 토론프로나 뉴스가 확 줄고
    닥터의 승부나 썰전 같은 예능이랑 드라마에 치중하는 듯 한데
    그 태생이 맘에 안들어도 그 태생때문에 정치적인 이슈를 다루는 프로들이 반응이 없거나 안 좋으니
    저런 식으로 예능과 드라마로 편성이 주를 이루는 것도 결국 시청자의 힘이라는 생각이고
    이미 생긴 종편 그냥 망하기를 바라고 안보는 것도 시대착오적이고
    시청자가 현명하게 반응하여 jtbc처럼 정치관련 쪽으론 영향력을 주기 힘들도록 하는 게 낫지 않나 해요.
    반면 채널 A는 처음엔 먹거리x파일 같은 프로가 힘을 얻더니 점점 쾌도난마나 직언직설 같은 시사 정치관련 프로가 힘을 얻다보니 그쪽 편성이 늘어나는 것 같더군요. 이봉규 같은 양아치 평론가가 황금시간대에 나오는 것 보니. 거기서 윤창중같은 인간이 배출되기도 했고...
    tv조선은 진짜 어쩌다 볼때마다 대놓고 한 쪽 편들기가 눈에 보이고 진행하는 사람들도 대놓고 여당 편들기 야당무시하는 쓰레기 같아서 할 말이 없고 그나마 mbn은 예능과 시사의 균형을 이룬다고 할까... 황금알같은 예능도 볼 만 하구요. 시사나 정치를 다루는 프로그램들도 나름 균형있게 다루려고 하는 편인것 같구요.
    저도 처음에는 종편은 무조건 안봐.였다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오는 프로는 어쩌다 한번 보다 지금은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는 프로는 보기도 하는데...
    지금시점에서 종편도 확실히 자기 색을 희석해서 균형감을 가지려고 하는 채널은 그나마 자리를 잡고. 자기 색을 너무 드러내놓고 노골적으로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눈에 보이는 채널은 퇴보하거나 외면받거나 하는 것 같아요.
    생기지 말았어야 할 종편이지만 이제와서 없애는 것도 문제가 심각하고 시청자들이 알아서 현명하게 취사선택하는 것이 더 바람직한 시점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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