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스케쥴 어떻게 되시나요?

조회수 : 1,148
작성일 : 2013-04-11 20:32:48

저는 전업인데요..

이번주는 약속 한개도 없이 방콕이네요..

날이 요상해서 나가기가 싫네요..

 

내일 제 스케쥴은 중딩 아들 4시쯤 밥 챙겨서 먹여 보내는게 끝이예요..

저녁도 와서 먹긴 하니까 저녁준비도 하긴 하지만요..

 

내일 스케쥴 어찌되시나요? 궁금해요..

다른분들은 뭐하고 지내시는지요..

IP : 211.105.xxx.1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사람
    '13.4.11 8:34 PM (1.176.xxx.217) - 삭제된댓글

    내일 퇴근 후 아는형이 결혼전 밥산다고 사람들 8명정도 모여서 저녁먹고 술먹고 하네요~

  • 2. 제일 바쁜날
    '13.4.11 8:35 PM (125.180.xxx.36)

    이네요.
    주말에 일용할 과일이며 채소사러 농산물시장에 가야하고 남편화장품도 사야하고 작은애 픽업도 해야하고...ㅠ.ㅠ
    종일집에 하루만 있어봤음 해요.

  • 3. 언니집
    '13.4.11 8:42 PM (1.236.xxx.50)

    에 가요
    대신 장봐둔거도 전해줘야하고
    손목시계약 교체해놓은것도 줘야하고
    새로 사둔 슈즈도..간식거리 챙겨놓은것도
    담가놓은 깍두기도 챙겨서. 맛난 점심
    얻어먹고 오려구요

  • 4. 음,,,
    '13.4.11 8:52 PM (122.36.xxx.66)

    저는 점심 먹고 출근해서 애들이랑 체육하고 자유선택놀이 시키고 간식 먹이고 3시에 1차 귀가 시키고
    청소하고 2차 귀가시키고 일지쓰고 컴 작업 좀하고 퇴근하면 집에 와서 저녁 빨리 먹고 82하면서
    휴식할거에요.

  • 5. 잠깐
    '13.4.11 8:56 PM (1.241.xxx.227)

    애 학교 보내주고 10시 모임가요
    점심먹고 헤어지면 얼추 2시반
    이때부터 장봐와서 열심히 생신음식 만들고
    다 담아서 6시간의 거리를 가야해요

    좀 타이트한테 난 할 수 있을꺼라 믿어요

    아참 애도 중간에 데려리고 와서
    애는 숙제시키고 전 준비하고 바쁘긴 할꺼같아요

  • 6. 저도
    '13.4.11 9:02 PM (59.86.xxx.85)

    전업인데 일주일 스케즐이 정해져있어요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은 등산가는데 월요일같이가는사람과 금요일 같이가는사람이 달라요
    그리고 화요일 목요일은 공원가서 워킹과 운동기구로 운동을 1시간30분정도해주고 한의원가서 쑥뜸해요
    수요일은 강아지목욕시키고 강아지랑 하루종일 놀아주고요
    왠만하면 거의지키면서 지내고있답니다

  • 7. 녹색어머니
    '13.4.11 9:48 PM (180.65.xxx.63)

    전 낼 8시부터 녹색봉사하고 바로 운동가서 사우나 좀 하고 집에와서 낮잠 잠깐 잘까해여~ 2시반에 아이들오면 간식먹이고 학원보낼거에요 아.~ 낼 주말시작이네요 *^^*

  • 8. 아이미미
    '13.4.11 9:56 PM (115.136.xxx.24)

    지역도서관에 특강 들으러 가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7974 손이 너무 가려워요.ㅠㅠ 2 엉엉 2013/06/02 1,823
257973 요즘 드라마들..출생의 비밀 금지법이라도 만들던지 해야지... 11 식상 2013/06/02 2,705
257972 소중한 내 아이의 건강한 자아존중감 길러주기, 어떻게 하고 계세.. 2 예술보건소 2013/06/02 3,181
257971 명치 아래로 몸이 차고 명치 위로만 몸이 뜨거운 분 계세요? 5 혹시 2013/06/02 1,438
257970 자녀들이 큰소리나 말대답 ~ 4 2013/06/02 1,540
257969 오늘 그것이알고싶다 3 ㅇㅇ 2013/06/02 3,088
257968 주차장에 제비가 집을 지었어요 2 왕소라 2013/06/02 860
257967 X box 360 or one 구매 조언 부탁드려요. 3 코알라 2013/06/02 537
257966 저도 너무 보고 싶은 영화 좀 찾아주세요!!! 11 영화 2013/06/02 2,285
257965 흉보면서 따라하는 사람 4 왜 그럴까?.. 2013/06/02 1,178
257964 셜록남자주인공 나이ㄷㄷ 6 jc6148.. 2013/06/02 2,754
257963 유치원에서 칭찬하는 아이가 좋은것만은 아니라네요 10 옐로이 2013/06/02 3,322
257962 아까 남친 때문에 어떻게 해야하냐고 묻던 답정너 2 ㅇㅇ 2013/06/02 1,193
257961 스마트폰 어디거가 저렴하고 좋나요? 1 토끼 2013/06/02 903
257960 괜찮은 웍 얼마정도면 적당한가요? 3 살림 2013/06/02 1,928
257959 방바닥에서 자는분들 요 추천 부탁드려요 3 푸른 2013/06/02 1,871
257958 예전에 어떤 스님께 들은 이야기에요 26 레기나 2013/06/01 16,600
257957 외국인이 본 한국인 아줌마 머리 스타일 35 황당 2013/06/01 26,412
257956 탄력용 바디로션? 1 바디로션 2013/06/01 623
257955 수영강습때 수구를 했어요 4 수영장 2013/06/01 1,313
257954 영어 과외비 얼마가 적당한가요? 5 lyrics.. 2013/06/01 2,722
257953 현미쌀 물에 불려둔게 상한거 같은데 먹어도 될까요? 4 냉장고보관한.. 2013/06/01 2,226
257952 요즘 아가 이름들이 다 비슷한것같아요 17 .. 2013/06/01 4,253
257951 대구여대생 살해범 얼굴 공개됐네요 11 호박덩쿨 2013/06/01 4,312
257950 살다살다 이렇게 친절한 택배기사님도 있네요 ~ 10 겨울 2013/06/01 3,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