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욕 한인 민박

뉴욕 여행 조회수 : 4,036
작성일 : 2013-04-11 18:11:08

지난번 뉴욕 여행 관련 문의 드렸던 아줌마 입니다.

호텔을 알아보니 워낙 비싸서 혹시 교통 좋고 깔끔한 민박집 아시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호텔보다는 민박집이 더 저렴 하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갖고 질문 하는것 이니 직접 경험 해본 분이라면

알려주세요.

IP : 146.234.xxx.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부자
    '13.4.11 6:12 PM (202.76.xxx.5)

    한인민박 대부분 싸긴해도 플러싱 쪽에 있어서 관광하기 힘들어요.
    차라리 아파트 렌트 알아보시는게 좋을거 같애요.
    스튜디오 빌리는거라고 해야하나.
    그게 훨씬나아요.

  • 2. 하울링
    '13.4.11 6:37 PM (146.234.xxx.2)

    감사 합니다.... 힘드네요. 애들이 원해서 가볼 예정인데...더운 8월에 뉴욕가서 지낼려고 하니...
    경험 해본 민박집 마구 마구 알려주세요.

  • 3. ㅁㅁㅁ
    '13.4.11 8:17 PM (59.10.xxx.139)

    뉴욕 한인민박은 불법인거 아시죠
    혹시라도 분실 화재 도난 등 사고가 났을때
    님이 다 뒤집어써야해요

  • 4. 민박사이트
    '13.4.11 9:27 PM (209.195.xxx.201)

    민박다나와 라는 사이트가 있어요.
    검색하셔서 한번 찾아보세요.
    뉴욕뿐만 아니라 전세계 민박집 많이
    나와요. 후기도 있지 않을까요?

  • 5. --;
    '13.4.11 9:27 PM (119.69.xxx.48)

    절대비추.

  • 6. 저는
    '13.4.11 9:56 PM (14.53.xxx.137)

    재작년에 한인민박에 2주 있었어요.
    한인민박 독채로 작은 원룸같은거 대여 해주거든요.
    그렇게 있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내가 먹고싶은 음식도 사서 집에서 먹고, 화장실도 혼자 사용하고, 마주치는 사람도 없고...
    제가 간 곳 소개해 드리고 싶은데 지금은 주인장님이 공부하시느라고 안하네요.
    다음카페나 네이버에 그런 곳들 있어요.
    독채로 알아보세요.
    8월에 여럿이 있는 숙소로 가시면 화장실 전쟁입니다.

  • 7. ㅇㅇㅇ
    '13.4.11 10:14 PM (182.215.xxx.204)

    여행은 할만큼 해봤는데요
    다른나라랑 달라서 미국은 정말 싸게 가면 비지떡이 맞는듯해요
    그.,,,, 빛과 그림자 라는 느낌이 정말 심했어요....
    돈을 괜히 받는 게 아니다 라는 것이 너무 극명하게 느껴진달까...?
    뉴욕같은 경우 좀 겪어 보니까
    벼룩 빈대부터 시작해서 험한 사람들 마주치고 참 그게 너무 변수가 다양하고..
    민박이나 호스텔은 1인당 요금을 책정하는데 2인이면 이미 호텔보다 무조건 싸진 않아요
    게다가 여행 많이들 가는 유럽같은 경우는 정말 허름한 호스텔을 가도
    거기서 만나는 사람들 층이 막 나뉘고 그런 느낌은 없거든요
    그런데 제가 겪은 뉴욕은 많이 달랐습니다(개인감상입니다만)
    우리가 생각하는 뉴욕은 맨해튼인데 위치가 이미 너무 벗어나 있다거나..
    아무튼 내가 생각한 뉴욕여행이 뉴욕생활이 아닌거죠.....
    뭔가 아니어도 좀 많이 아닌 느낌을 받아서 그냥 호텔에 묵었습니다.
    암만 저층에 창문밖에 벽이 보이고 대로변에 시끄러워도
    믿을 수 있는 내방에 내 침구가 있고 내 화장실이 있고 안불안하게 자야
    다음날 여행도 할 수가 있는 것 같아요
    정 안되시면 몇일 단위정도로 이사를 다니시더라도
    일정 전체를 후진곳(위치/시설/치안등)에 묶어두진 마시길 바래요...
    저는 1박 100불정도에 할인예약사이트 뒤져서 브랜드 있는 좋은 곳에 잘 묵었었어요

  • 8. ..
    '13.4.11 10:42 PM (112.121.xxx.214)

    뉴욕에서 가격 대비 시설 좋은 호텔들이 허드슨 강건너 뉴저지 저지시티에 꽤 많아요.
    지하철 타고 맨하탄 왔다갔다 하는 거죠.
    프라이스라인이나 핫와이어닷컴 등으로 예약하시면 좋을듯.

  • 9. 저는
    '13.4.11 11:49 PM (14.39.xxx.97)

    남편이 다 알아서 하고 몸만 따라 가서 정확한 건 모르는데
    스위트홈 뉴욕민박 한번 알아보세요..
    위치가 정말 좋아요...웬만한 거리는 그냥 걸어다녀도 될 정도로.
    뮤지컬 보고 집에 올 때 걸어오고 타임스퀘어는 그냥 마실 다닐 정도였어요.
    부엌도 편하게 쓸 수 있고 슈퍼나 식당들도 가까운 곳에 많이
    있어서 편했어요. 다시 뉴욕 간다고 해도 여기로 갈 거 같아요..
    다만 작은방에 아가씨가 여행 온 아가씨가 아니라 장기로 있는 아가씨여서
    조금 불편했어요..그치만 거실도 넓고 부엌도 잘 되어있고 교통이 워낙 좋아서
    추천해요..

  • 10. @@
    '13.4.12 12:07 AM (221.138.xxx.208)

    뉴욕 민박 검색해서 사진 같은 거 보시고 적당한 맘에 드시는 민박 중 독채 렌트하시면 좋아요.
    작은 플랫 같은 건데 제가 묵은 플랫은 맨해튼 한 복판에 있어서 지하철 타고 맨해튼 둘러보기 좋았어요.
    쌀이 비치되어 있어 한아름 마트에서 반찬 사다가 아침은 해먹고 나오고 점심 저녁만 사 먹었어요.
    점심은 좀 가볍게 저녁은 맛집으로 좀 거하게 그렇게 먹으니 좋더라구요.
    이주일 내내 그렇게 박물관 공원 오페라극장 등등 지도보면서 걸어 다니고 지하철 타고 다녔더니
    지금도 가끔 그 거리 풍경이 떠올라요.

    플러싱이나 외곽에 묵으면 방 가격은 싸지만 맨해튼 들어가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버스비도 무시 못해요.
    아침 해먹어서 식비 절약하고 맨해튼 들어가는 차비만 절약해도 외곽의 숙소와의 차액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어요.

    부럽네요. 저도 가고 싶어요.

  • 11. ...
    '16.6.5 4:31 PM (223.33.xxx.129)

    뉴욕여행정보

  • 12. ㅁㅁㅁ
    '17.7.30 3:09 PM (112.187.xxx.82)

    뉴욕 숙박 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3841 월경통 때문에.. 인생을 정말.. 몇십년동안.. 18 ........ 2013/05/21 2,313
253840 갑자기 밥맛이 떨어졌는데...아이스크림만 땡겨요 1 ... 2013/05/21 591
253839 초 6 딸아이가 수영선수가 되겠대요ㅠㅠ 8 전성민 2013/05/21 1,452
253838 장윤정 동생 장경영 "누나 발언 솔직히 이해 가지 않는.. 25 ㄷㄷ 2013/05/21 20,213
253837 강운태 광주시장은 어떤 분인가요 ? 9 ........ 2013/05/21 1,315
253836 미국 무비자방문신청, 비자 있어도 해도 되나요? 3 미국방문 2013/05/21 1,805
253835 아이폰5 어플 추천해주세요 qq 2013/05/21 671
253834 서울에서 하룻밤 지낼 곳 있을까요 9 .. 2013/05/21 1,824
253833 흥신소, 심부름센터 관련 피해 보신 분 계신가요? 그들의방식 2013/05/21 1,206
253832 무역업무 아시는분~ 알려주세요....^^(대기중) 5 일본 운송 2013/05/21 923
253831 마늘쫑레시피 입니다(어중간한 와이프님 꺼 에요) 14 이선윤주네 2013/05/21 3,066
253830 8월 초에 일본(오사카)날씨?? 가볼만한곳? 14 2013/05/21 13,476
253829 역시...대단한 국민성..성과 30% 2 .. 2013/05/21 1,070
253828 색조는 확실히 외제가 좋은 거 같아요 10 색조화장품 2013/05/21 2,575
253827 체력관리를 위해 운동하시는분들께 질문요! 6 아롱 2013/05/21 1,561
253826 더치커피 주문해 먹을 만한 곳 추천해 주세요... 8 토마 2013/05/21 2,105
253825 공부..엄마가 관리안하면 후회할까요? 6 교육 2013/05/21 2,739
253824 시댁에 과일 한박스 택배로 보내고 싶어요 쇼핑몰 추천좀.. 2 추천추천 2013/05/21 786
253823 U플러*lte광고 정말 예쁘네요 7 루비 2013/05/21 1,358
253822 일산 화정맛집 알려주세요 6 처음 2013/05/21 2,275
253821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에 맡기는 나이는 최소 만 1살은 되어야.... 6 슬픔 2013/05/21 1,736
253820 여름휴가때 엄마 모시고갈 여행지추천받아요 6 여름 2013/05/21 1,294
253819 결국 가난할수록 핵가족일수록 살아가는데 돈은 더 드는거 같습니다.. 13 ㅇㅇ 2013/05/21 4,388
253818 어린이집 견학 간식은 멀로 해야되나요? 5 소닉 2013/05/21 3,371
253817 젝스키스 공탁금 2천만원 예치, 강성훈 위해 힘모았다 5 의리맨들 2013/05/21 3,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