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직 신규 입사는 아니지만
다른 부서에 오래 계시다가
저희팀으로 전입하신 차장님이 계십니다.
부서에 오신지 거의 2년이 넘고..3년이 다되어가는데
부서일에 진취적으로 참여를 못하세요.
차장님 빼곤 다들 최소 5년. 최장 10년까지 이부서에 근무하셨던 분들이고요.
아무래도 다른 분들이 업무에 대한 경력이 빠삭하니 (직급은 낮아도.)
처음엔 배우려는 입장이신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도 그냥 계속 그 상태세요.
이분을 보면서..
저도 나중에 경력직으로 회사를 옮기게되면
어떻게 해야되는걸까 이런 고민이 좀 들더이다..
사실 신입도 아니고 경력이면.
누구하나 자기 밑에 두고 차근차근 알려주는 사람없을꺼교
일종의 텃새를 부리는 사람들도 있을꺼구요
(사내 경력이 아닌 외부경력입사자면 더하겠죠)
어떻게하면 현명한 경력직(?)이 될수잇는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너무 질문이... 포괄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