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블럭 세탁기로 세척할 수 있다는 얘기 들어보셨나요???

꾸지뽕나무 조회수 : 2,272
작성일 : 2013-04-11 12:13:22

이사오기 전에는 애들 블럭 (많지 않아서요...) 큰 대야와 큰 바구니 이용해서 세척했는데요

지금은 큰 대야도 큰 바구니도 없어서요...

블럭은 좀더 늘어났어요 (4살 전후 유아블럭과 몰펀 블럭)

혹시 세탁망에 넣어 드럼세탁기로 돌릴 수 있나해서요

해보신 분 계실까요?

 

IP : 14.43.xxx.17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나파체스
    '13.4.11 12:15 PM (49.143.xxx.27)

    네..듣고 해봤어요..엄청 시끄럽고..말리는 것이 큰일이더군요...ㅜㅠ

  • 2. 아이
    '13.4.11 12:15 PM (115.136.xxx.24)

    저해봤어요 ㅋ 드럼세탁기로...시끄럽긴한데..편하고좋아요

  • 3. 저요.
    '13.4.11 12:17 PM (220.127.xxx.7) - 삭제된댓글

    저 해봤어요.
    세탁망에 블럭이랑 볼풀공 같은거 드럼세탁기에 넣어서 세제는 안넣구요..표준으로 온도 높게 돌렸었어요.
    그리고 넓은 전바구니에 펴서 햇빛에 뒀다가 물기 일일히 닦구요.
    뭐..일일히 닦는것보단 할만하던데 남편이 세탁기고장 나는거아니냐구 걱정하더라구요.

  • 4. --
    '13.4.11 12:17 PM (211.214.xxx.196)

    엄청 시끄럽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 꾸지뽕나무
    '13.4.11 12:19 PM (14.43.xxx.171)

    가능하군요~~ 그나저나 저도 말리는걸 생각못했네요....집에 있는 타공 바구니라도 죄다 꺼내봐야겠어요^^
    드럼 17키로로 큰건데 소리......하하하
    소리만 참으면 편하긴 하겠네요~~
    구연산 녹여넣어서 시도 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 6. 세화맘
    '13.4.11 12:20 PM (143.248.xxx.100)

    세탁망 2중으로 넣으셔야 해요

    지퍼 열렸다가는...

    저도 아이 어릴적에

    베이비 세제 약하게 풀어서 여러번 행굼하고 하면서

    자주 세탁해 줬던 기억이 있어요

    저흰 드럼도 아니고 통돌이이었는데..

  • 7. ..
    '13.4.11 12:20 PM (119.71.xxx.179)

    주머니같은데에 담아서 하면 괜찮을듯

  • 8. ...
    '13.4.11 12:42 PM (175.223.xxx.44)

    오 식기세척기 좋네요~

  • 9.
    '13.4.11 12:44 PM (175.196.xxx.37)

    안 쓰는 낡은 수건을 세탁기에 같이 넣고 돌리세요.
    훨씬 더 잘 닦아질 거에요.
    (걸..레....는 좀 그렇고....... 그렇다고 세수 수건도 좀....^^)

  • 10. 편하겠다,,,
    '13.4.11 12:53 PM (175.112.xxx.182)

    그 생각을 못 했네요,,,
    그럼 무지 편하겠다는,,,

  • 11. 자몽
    '13.4.11 1:07 PM (203.247.xxx.126)

    식기세척기가 더 좋을거 같네요^^

  • 12. ,,,,
    '13.4.11 1:15 PM (14.35.xxx.1)

    전 작은애 중딩인데 아들 유치원때 망에 넣어서 돌렸어요
    그 세탁기 지금도 써요...

    음 때론 뀌찮을때 신주머니랑 실내화랑 운동화도 빨았는데
    지금까지 세탁기 말짱합니다

  • 13. 탈수까지 하신다는거죠??
    '13.4.11 1:33 PM (61.74.xxx.243)

    그럼 블럭이 깨지지 않을까요?
    볼풀공은 세탁기로 세탁하는데 블럭은 탈수시 깨길까봐서요..

  • 14. 깊은정
    '13.4.11 10:12 PM (112.144.xxx.52)

    절대 안깨집니다.
    탈수까지 해도 안깨져요.
    저는 일년에 두번쯤 이렇게 세탁하고 있습니다.
    블럭이 생각보다 단단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339 현대판 음서제도가 부활 했네요 8 ㅛㅛㅛ 2013/04/14 2,959
240338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불안해요....도와주세요... 2 불안 2013/04/14 1,623
240337 형제간의 사는형편 차이 16 휴식 2013/04/14 5,539
240336 영문법 질문요~ 3 문법 2013/04/14 540
240335 외동 키우시는 분들...형제자매 많은 분들과의 모임 어떠세요? 12 좀 그래요^.. 2013/04/14 2,375
240334 노견용 사료중에 알갱이 작은 거 추천 바랍니다 8 강쥐맘 2013/04/14 759
240333 싸이 젠틀맨은 일부러 그렇게 찍은거에요 74 ㅋㅋㅋ 2013/04/14 12,503
240332 한경희 커피메이커 구매했는데 9 이미지 2013/04/14 1,602
240331 냄새 강하지 않은 국 뭐가 있나요? 11 ... 2013/04/14 1,032
240330 전세 3억일때 복비요... 8 .. 2013/04/14 4,804
240329 맛있는 치킨 발견 2 .... 2013/04/14 2,377
240328 항상 막 머리 감은것처럼(?) 윤기 흐르게 하는 제품은 뭔가요?.. 4 올라~ 2013/04/14 2,601
240327 머그잔 브랜드명 좀 알려주세요~ 2 ... 2013/04/14 1,257
240326 드라마 나인.. " 나비효과"란 영화와 많이 .. 6 드라마 2013/04/14 3,446
240325 뽐뿌에 나오는 온도는 뭔가요? ^^ 2013/04/14 562
240324 쩝쩝대는거 집에서 제재하지 않으면 밖에서 욕을 먹죠. 6 ... 2013/04/14 2,125
240323 이 피부과.. 정말 불쾌하기 짝이 없네요 1 ㅠㅠ 2013/04/14 1,858
240322 밖에서 메꾸는 남편 21 부부관계 2013/04/14 7,740
240321 냄비밥! 어느 냄비에 하면 최고로 맛 좋을까요? 8 밥순ㄴ이 2013/04/14 2,152
240320 드럼세탁기의 갑은? 5 수피야 2013/04/14 1,710
240319 올해 29살..얼마전에 남친에게 차인후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15 연애의 끝... 2013/04/14 4,058
240318 정관장 같이 비싼거 말고 홍삼액 믿고 살만한 곳 2 홍삼 2013/04/14 1,964
240317 급 오이소박이할때 액젖대신 새우젖넣어도 4 바보보봅 2013/04/14 1,375
240316 집안 정리정돈의 비결은... 6 ddd 2013/04/14 7,463
240315 우리남편 외식하면 자기좋아하는 음식만 먹어요 10 참 배려심없.. 2013/04/14 2,154